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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20:17~34)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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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20:17~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20절)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살로메다(27:56; 막 15:40).

* 잔(22절)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말한다.
* 대속물(28절) ‘몸값’, ‘속전’이라는 뜻으로 노예를 사거나 죄인을 석방시키기 위해서 치르는 대가를 뜻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자의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세베대 아들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주의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 청하자,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인자는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섬기러 왔다 하십니다. 주께 간구해서 보게 된 두 맹인이 주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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