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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17

[겨자씨] 신앙의 뿌리

‘모죽’이라는 나무가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이 나무는 심은 지 5년이 지나도록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5년이 지나면 하루에 70∼80㎝씩 자라 무려 30m까지 자란다. 많은 학자들이 키가 하늘 높이 올라간 이 대나무가 혹시라도 쓰러질까 염려했다. 그러나 뿌리를 조사한 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뿌리가 사방으로 땅속 10리가 넘는 곳까지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5년 동안 자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땅속에서 뿌리를 키우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다. 이 나무에 대한 예화는 많은 강사들이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나무의 자연이치를 통해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지혜를 얻고자 하는 교훈이기 때문이다. ..

[겨자씨] 참 자유란 무엇인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보다 관계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외국을 여행할 때였다. 직장에서 갓 은퇴한 어느 노인이 자동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어 놓은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Retired-No Hurry, No Worry, No Boss. Free Life”(은퇴했음-이제는 서두를 필요가 없음. 걱정거리도 없음, 직장 상사도 없음. 자유로운 삶이 시작됨). 이 글을 읽으면 이 노인은 이제 자신을 구속하는 것이 없어 홀가분하고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글대로 노인은 과연 행복할까. 규칙적인 삶과 질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직장에서 은퇴한 뒤 아무 구속 없이 살아가는 게 진정한 자유일까. 진지하게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내린 대답은 간단하다. 아니오(No)다. 이 노인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행복으로 여겼지만 진정한 행..

2013년 사순절 달력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남귀식 지음) 과 함께 사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뺀 40일 기간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부활을 묵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며 죽음을 이긴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간입니다.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책 보러가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우리에게 1순위란? - (예레미야17장5~7절)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주님을 가장 사랑하느냐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저마다 마음속에 우상을 품고 살아갑니다. 지금 나의 마음을 지배하는 1순위는 누구인가요? *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 5~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기도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하소서 (묵상기도 용혜원 목사)

기도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하소서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기도로 얻을 수 있으니기도해야 할 필요를 날마다마음으로 느끼게 하소서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하루를 기도로 마치게 하소서기도의 응답을 언제나미리 준비하여 주시는주님을 온전히 믿고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함으로내 마음을 활짝 열어주님께 드릴 수 있는 자유함을생활속에서 느끼게 하소서이 놀라운 은혜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기도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기도하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너는 나의 새로운 자라.-허재희

HOPE 저는 실패자입니다.. 저는.. 변덕쟁이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 부끄럽습니다.. 저는 더이상.. 저를 믿을 수 없습니다. 저는 더이상.. 저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저는 더이상.. 제가 하는 말들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있지만.. 하나님..저는 지금 숨도 못 쉴 정도로 괴롭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 내가 너를 새롭게 하리라- 내가 너를 일으키리라- 하나님 말씀으로 저는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실패자인 나를.. 변덕쟁이인 나를.. 절망뿐인 나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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