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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5

[겨자씨] 사명을 위하여

얼마 전 한 권사님이 돌아가셨다. 통증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하셨다고 한다. “나는 죽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사명을 세 가지로 표현했다. 첫째, 달려갈 길이다. 둘째, 주 예수께 받은 것이다. 셋째는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복음 전파’에 헌신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목표는 동..

마음의 벽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신앙 생활하면서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불신의 벽, 미움의 벽, 시기의 벽, 위선의 벽, 세상과 단절하고 사는 벽..신앙은 결코 그렇지 않은데 자꾸 숨기려 하고 신앙이라는 이름하에 그럴싸한 벽을 세우고 숨어 살진 않나요?하나님께 진실하게 나아가길 원하는 맘으로 우리 또한 진실한 모습으로 세상 앞에 당당하자. 우리모두!!깨자! 깨자!ㅋ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전도부인의 핸드백

한국교회 초기에 전도부인이 있었다. 전도부인은 크고 묵직한 가방을 늘 들고 다닌다. 심방을 하고 난 후 장로님이나 권사님 집에 가선 다짜고짜 쌀독을 열어본다. 쌀독에 쌀이 차 있으면 “얼마나 주실래요?”라고 묻지 않는다. 일방적으로 그 큰 가방에 쌀을 채워 넣는다. 다음은 가난하고 아픈 사람이 있는 집을 심방한다. 쌀독부터 열어 본다. 텅 비어 있으면 심방가방에 채워 온 쌀을 넣어 드린다. 아픈 사람이 있으면 손수 불을 지펴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식사를 하도록 돌봐 주었다. 젊은이에겐 친정어머니처럼, 어르신들에게는 딸처럼 그렇게 온종일 천사처럼 섬긴다. 또 전도부인은 새벽기도 땐 심방을 다니면서 가슴에 담아 온 기도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눈물로 중보기도를 드린다. 전도부인의 기도는 이른 새벽부터 해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요 8:31-32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에 매여 있습니다. 욕심, 죄책감, 애정과 분노. 인간적은 모든 지식들과 생각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벽이 되어 우리는 정작 가야 할 곳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고 나와 더불어 먹고 마시자고.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그 비워진 속에 말씀만이 남았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예수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갓피플매거진 12월 Cover Story 탤런트 윤유선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다는, 지금도 소녀 같은 모습의 아역 배우 출신 윤유선이 12월의 커버스토리 주인공인데요.12월의 마지막 저녁은 새해의 소망이기를가진 것이 많아야만 사랑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여 주려고 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여 주려고 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는 유정옥 사모의 칼럼이 이번호에는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테마기획에 소개된 수많은 기독 NGO 후원단체 중에서 한 군데라도 알아보시고, 2013년 1월부터는 정기적인 후원자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큰 나무는 깊은 숲에 있다

[겨자씨] 큰 나무는 깊은 숲에 있다 강원도에서 자라면서 “큰 나무를 구하려면 깊은 산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땔감으로 쓸 나무는 뒷동산에 가서도 구할 수 있지만 집을 지을 기둥으로 쓸 나무를 구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깊은 산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가까운 산의 좋은 나무들은 이미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까운 산에서는 크고 좋은 나무를 구할 수 없다. 나물도 좋은 것을 많이 뜯으려면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 깊은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재목과 귀한 나물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그곳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깊은 산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들어가서 나무를 구해도 가지고 나오기가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이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4)

[말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4)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메시지성경5:4) [밥] 애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기 때문에 그것이 복임을 믿습니다. [반찬] 사람들이 애통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부족을 절감하기 때문에 애통한 것이다. 자신의 부족을 인식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신다. 지금보다 더욱 통곡이 나올 정도로 겸손해지라. 그래야 축복도 찾아온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애통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싶은 갈망,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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