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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5

□ 새해에는 버리고 싶은 태도

□ 새해에는 버리고 싶은 태도 1.일을 미루는 태도 -밥 먹는 것은 미루지 않으면서 2.너무 일찍 포기하는 태도 -성공 직전에 그만두면 아깝잖아 3.자신의 삶과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는 태도 - 남은 나를 이용할 뿐 4.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인정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다 5.가식적으로 꾸미는 태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말 것 6.말하고 싶어도 참기만 하는 태도 -침묵은 금이라고? 똥이다 7.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태도 -성공으로도 배우지 못할 것 8.노력보다는 한방에 의존하는 태도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어 9.두려움 때문에 안전만을 추구하는 태도 -삶이 점점 쪼그라든다 10.진실을 외면하는 태도 -진실에게 외면당하리라 11.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태도 -예수님도 불가능했던 일 12.감사를..

[겨자씨] 뱀처럼, 비둘기처럼

세상은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속도에 익숙하지 못한 아날로그 세대와 속도에 적응하고 있는 디지털 세대 간의 개입이 소통의 문제로 갈등하고 있다. 세대 간 갈등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아날로그 세대는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소외되기를 원치 않고 젊은 세대는 훈계받기보다는 인정받고 싶어 하기에 고양이와 개처럼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실정이다. 과거에는 겸양의 미덕이라 하여 자신을 나타내지 않거나 아예 신비주의를 고집함으로 자신의 유명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은 신비주의가 통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튀어야 산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미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요즈음 대세인 예능을 보아도 자기에게 주목이 끌리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을..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하나님의 연주자 하나님의 연주자는 ‘연주’라 하지 않고 ‘찬양’이라 한다. ‘공연’이라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다. 연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자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는 자다.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자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음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 실어 전하는 자다. 그는 이 일을 봉사라 하지 않고 사명이라 한다. 실력과 경험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한다. 자기의 상태에 상관없이 순종으로부터 오는 기름부음과 은혜로 한다. 세상 연주는 하면 할수록 피곤하고 지치나 찬양은 하면 할수록 능력이 나타나고 천국 문을 연다. 그는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성령님의 반응에 민감하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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