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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5

[겨자씨] 틀 세우기

새해를 맞이할 때면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기대한다. 그런데 새해가 되었다고 무조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틀을 만들어야 한다. 다이어트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이어트에 있어 개인적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밥 그릇 하나만 작은 것으로 바꿔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선글라스 렌즈를 바꿔 끼우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틀에 변화를 주면 그 틀에 담긴 내용도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틀을 바꾸면 우리의 삶의 내용이 바뀔 수 있다. 우리는 틀을 바꾸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 젊은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스펙 쌓기에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는지 모른다. 필요한 일이다. 그런데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틀에는 보이는 것과 ..

세바시 169회 청년, 불공정거래 하지 마라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싱글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인 결혼, 그러나 막상 사랑만으로 해결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왜 여자는 직장생활 내내 5천만원 간신히 모았으면서 남자한테는 1억 5천 전세 아파트를 요구할까요? 왜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맞벌이는 요구하면서 맞밥은 안 하는 걸까요? 이런 불공정거래를 극복하고 서로를 멋지게 키워주는 21세기형 스마트 커플 로 거듭나는 법, 김미경 원장이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211회 죽어가는 꿈을 구출하라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 원장

꿈을 찾고 계십니까?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꿈만 찾으면 나도 정말 열심히 살텐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속고 있는 겁니다. 바로 나 자신한테! 꿈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 보이는 직업이나, 되고 싶은 어떤 것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꿈은 내 힘으로, 내 안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 만드는 최고의 발명품입니다. 가장 나다운 꿈을 창조하는 법! 제가 찾은 꿈의 비밀을 세바시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세이브 어 라이프(To save a life)

상처 입은 영혼을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해주는 감동 힐링시네마 ‘집단 따돌림’과 같은 청소년 문제를 믿음과 신앙으로 극복하는 이야기!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던 한 친구가, 집단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는 바로 어린 시절 절친했던 제이크의 친구 로저. 교통사고가 일어난 위험한 순간에 제이크를 밀어내고 대신 다리를 다쳐 평생 불편한 몸으로 살았던 로저와 함께 지내는 것을 주위 친구들이 불편해하자, 친구들를 잃기 싫었던 제이크는 로저와 거리를 두었던 것이다. 충격적인 로저의 죽음 이후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는 제이크에게 촉망 받는 농구선수로서 잘나가는 삶도 무의미할 뿐이다. 친구의 외로움과 상처를 외면했던 죄책감에 힘들어하던 제이크는 삶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의 외침은 무관..

[겨자씨] 신뢰받는 사람 되기

“나는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일을 하느냐는 것이다.” 이 말은 프리랜서로 있다가 직장생활을 하는 한 청년의 말이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모두가 원하는 것은 ‘성장’이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지금 나의 주변에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은 몇이나 있는가. 아마도 한 손가락 안에 있든지 아니면 한 명도 없을 수 있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서로 신뢰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런데 현실은 다르다. 어떻게 하면 신뢰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첫째,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자. 미래를 위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둘째, 가장 가까운 주변인들을 인정하는 표현을 자주 하자..

믿는 자에게 능치못함이 없다

2012년... 모두 어떤 해를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쁜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습니다. 새로이 맞이하는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불가능한 일이 없는 주님의 슈퍼맨이 되길 소망합니다. Tout est possible a celui qui croit! (믿는 자에게 능치못함이 없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새해 아침에-이해인수녀

새해 아침에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볼 때의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겠다 내가 어둠이어도 빛으로 오는 사랑아 말은 필요 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겨울에도 돋아나는 내 가슴 속 푸른 잔디 위에 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 네가 앉아 웃고 있다 날마다 나의 깊은 잠을 꿈으로 깨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세상에 너 없이는 희망도 없다 새해도 없다 내 영혼 나비처럼 네 안에서 접힐 때 나의 새해는 비로소 색동의 설빔을 차려 입는다 내 묵은 날들의 슬픔도 새 연두 저고리에 자줏빛 끝동을 단다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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