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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6

[겨자씨] 일의 성패는 하나님이 결정한다 - 마태복음6장33절

미국의 백화점 왕 페니(Penny)는 신앙과 신념의 사업가였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에 큰 정육점을 냈다. 양질의 고기는 주로 호텔에 납품되었다. 그런데 호텔 주방장이 끊임없이 뇌물을 요구했다. 그에게 뇌물은 신앙 양심상 허락되지 않았다. 결국 주방장은 고기 납품을 중단시켰고, 온갖 악소문을 퍼뜨려 그의 사업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페니는 자신의 신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신념이란 마태복음 6장 33절이었다. 비록 사업은 망했으나 신념은 변치 않았고 오히려 더 확고해졌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righteousness). 페니는 다시 잡화점을 열었다. 그리고 가게 문 앞에 이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크게 써서 붙여..

성경쓰기 - CTM성경타자통독

온라인 성경타자통독 CTM입니다. 자유롭게 성경을 쓰며 쓴 성경자료가 등록이 되어 다음에도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성경을 어느 때나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이보다 좋은 자료가 없다 생각이듭니다. 경건은 훈련이라도 하지요. 성경일독을 원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추천합니다. 주소는 http://ctmbible.net/ 입니다. 아래 이미지에도 링크하였습니다. 클릭하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일상이 성사(聖事)이다

어느 날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와를 소개하셨다. 아담은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는 사랑의 고백을 하와에게 했다. 아담은 생각했다. ‘하나님이 주신 아내, 그를 사랑함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닌가?’ 어느 날 아내가 진통을 하면서 아기를 낳았다. 아내를 사랑했을 따름인데 하나님은 아들을 그의 가슴에 안겨 주셨다. 아담은 생각했다. ‘나는 아들을 진실로 사랑한다. 내 몸처럼 사랑스럽다. 아들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들을 사랑함이 주신 분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닌가?’ 새로 이사 간 집 앞엔 텃밭이 조그맣게 딸려 있었다. 배추와 무를 심기로 했다. 땅을 호미로 일구고 이랑을 만든 다음 씨를 뿌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노란 싹들이 오순도순 기지개를 켜고 얼굴을 내밀었다. 물도..

[겨자씨] 행복한 인생, 행복한 관계

한 청년이 사모하는 여인에게 2년 동안 화려한 문장으로 700통의 연애편지를 보냈습니다. 드디어 이 여인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 상대자는 700통의 연애편지를 보낸 젊은이가 아니라 그 편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배달해 준 우편배달부 청년이었습니다. 기백통의 편지보다 친절한 만남이 중요했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잘 쓴 글씨보다 배달부 청년의 온화한 웃음 한 번이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종이쪽지보다 얼굴과 얼굴의 대면, 눈과 눈의 마주침이 중요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편지가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배달부 청년이 기다려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얼굴과 얼굴, 눈과 눈을 마주하는 만남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생은..

<플래시 몹의 변신>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12:2)

오늘의 말씀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오늘의 읽을거리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에펠탑 앞에서 다함께 모여 말춤을 추는 플래시 몹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이 외에도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을 통해서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세 흩어지는 플래시 몹이 N세대 사이에서 큰 유행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의 한 광장에서 100여 명에 달하는 오케스트라들의 수준 높은 공연 플래 몹이 펼쳐졌다니, 믿겨지시나요?스페인의 한 광장, 정장을 차려입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홀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광장..

[겨자씨] 치킨게임

치킨게임이라는 것이 있다. 1955년 제임스 딘(James Dean)이 주연한 영화 ‘이유 없는 반항’ 속에 마주 달리는 자동차게임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60∼7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주말 밤 시간, 한적한 도로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다. 만약 어느 한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게임에서는 둘 다 승자가 되지만 결국 충돌함으로써 양쪽 모두 공멸하게 되는 게임이다. 최근에 한 교회 이야기를 들었다. 연말을 지나면서 각 교육부서마다 자기 부서에 맞는 선생님 세우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교육담당자들 사이에 드디어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단다. 율동사역에 뛰어난 한 여선생님이 유년부와 초등부에 새해 사역지 이중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

[겨자씨] 신앙의 뿌리

‘모죽’이라는 나무가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이 나무는 심은 지 5년이 지나도록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5년이 지나면 하루에 70∼80㎝씩 자라 무려 30m까지 자란다. 많은 학자들이 키가 하늘 높이 올라간 이 대나무가 혹시라도 쓰러질까 염려했다. 그러나 뿌리를 조사한 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뿌리가 사방으로 땅속 10리가 넘는 곳까지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5년 동안 자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땅속에서 뿌리를 키우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다. 이 나무에 대한 예화는 많은 강사들이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나무의 자연이치를 통해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지혜를 얻고자 하는 교훈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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