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 8819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외길 - 윤대영목사(겨자씨)

앰뷸런스가 달려오고 응급실로 실려 가면 의사나 간호사가 부지런히 움직인다. 링거를 꼽고 다양한 검사가 진행된다. 그러나 아픈 것은 환자 자신뿐이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사람이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두서없이 적어 올렸다.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 수많은 사람들을 찾아가서 아니라고 설득을 하랴. 설득을 한들 설득을 당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누가 나를 바로 알까. 나 자신을 바르게 알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만 나를 안다. 어찌하랴. 남이 나를 알아주기 바란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쓸 때도 있다. 예기치 못한 함정도 있다. 사실무근의 비판을 받을 때로 있다. 이런 일을 당할 때는 어찌하랴. 이럴 땐 “가만히 있으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

보석의 강도가 다르듯이 - 김철규목사[겨자씨]

외국 여행 중 다양한 귀금속을 구경했다. 보석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건이 있다고 한다. 아름다움, 희소성, 전통성, 휴대성, 견고성이다. 그중 견고성 즉 보석의 강도(强度)에 대한 설명을 귀 기울여 듣고 보게 됐다. 한 청년이 진열장 위에 두껍고 큰 유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 작지만 값비싼 보석으로 힘을 주어 줄을 그었다. 유리에는 흠집(scratch)이 생기고, 금이 갔다. 그런데 긁은 보석에는 흠[欠]이 생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보석의 강도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값비싼 보석일수록 강도가 높다. 다이아몬드의 강도는 10, 사파이어와 루비는 9, 토파즈는 8, 에메랄드와 자수정은 7, 오팔은 6이다. 사람들은 부주의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힘들어한다. 강한 물체가 약한 물체와 부딪치면, 약한 것에..

CCM을 만나다 - 마커스편(오직 그분안에 거할때)

오래된 영상 마커스 고백입니다. CCM 아티스트들을 만나보는 시간 CCM을 만나다 - 마커스 편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는 그들의 고백 무대 위의 모습에서 볼 수 없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직 그분안에 거할때" - 일상 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예수님이라며 - 축복의 통로(축복지기)

예수님이라면모든 문제의 해결은..다른 어떤 방법보다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이라면입니다.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속에서문제 해결은 예수님이라면으로 풀어 보세요.예수님이라면..그것은 하나의 기도, 하나의 소망, 하나의 꿈, 참 평안입니다.예수님이라면 지금 어떻게 하셨을까요?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귀 기우려 봅시다.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한 소망을 갖는 이에게 언제나 다가 오십니다.예수님이라면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은 당신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사랑하십니다. 언제나..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넌 예수님 믿어서 뭐가 좋아?" - 미봉이의 생각주머니 1

너무 쉽게 잊곤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가 아닌 이유를, 나의 '믿음'은 일반적인 '어떤것'을 바라는 그런 싸구려 신앙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살아 있다는 자체만으로 나의 존재만으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그런 힘이 바로 내 마음에 심기워졌다는 것을 조금 더 힘을 내어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영적 공동체에서 집회를 진행하다 보면 참 귀한 분들을 만납니다. 그분들은 다름 아니라 집회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모든 일정이 끝나는 시간까지 묵묵히 그 자리를 고수하는 분들입니다. 지난 17일 오후부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제15차 전국목회자수련회가 1박 2일로 진행됐습니다. 1차 수련회가 열린 1999년부터 수련회를 진행해 오면서 열다섯 번의 수련회가 열리는 동안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석한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이 분들은 일정 내내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강사들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경청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연세도 있고, 모두가 대단한 설교자라 평가받을 만한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 때 몇 분들께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