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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198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오는 전도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오는 전도 사도행전에 나오는 고넬료는 로마군 백부장으로서 베드로를 통해서 처음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고넬료 뿐만 아니라 그가 초대했던 일가친척, 친구들까지 포함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교회 역사에서 그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고넬료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았고 그의 명령을 따라 베드로를 초청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아마도 그런 환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고 그런 명령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지 고넬료가 불렀기에 그 자리에 모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들이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베드로도 예상치 못했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 과정을 생각해보면 말씀을 전했던 베..

도리어 복을 빌라(벧전3:9)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도리어 복을 빌라 연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더 잘되기를 빌어주고 축복해주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3: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눈앞이 캄캄할 때 생각나는 기도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눈앞이 캄캄할 때 생각나는 기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눈앞이 캄캄해질 때면 여호사밧의 기도를 들쳐보곤 합니다. 적군이 몰려오는데 막아낼 힘은 전혀 없을 때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입장에서 여호사밧은 정말 답답했을 것입니다. 이때 두려워하는 백성들 앞에서 “어떻게 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만 바라본다”고 말하는 것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쳐서 왕의 체면을 구기는 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호사밧의 진심이었습니다. 이런 솔직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그를 도와 큰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조심하고 장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저축도 해야 합니다. 그..

판단과 상처(고후10:1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판단과 상처 문제는 나 자신의 존재가 상대방의 평가와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에 있다.이 생각이 서로를 판단하게 하고 상처 받게 하는 것이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10:1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만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셨던 때에 산 아래에 있던 아홉 제자들은 큰 곤경을 겪고 있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벙어리 귀신들린 자기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왔다가 논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주장은 이랬을 것입니다. ‘스승인 예수는 하는데 왜 너희는 못하느냐? 비슷하게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이 질문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그러자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자초지종을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이 다투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아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못 했지만 자신은 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아이를 데려오게 하여 귀신을 쫒아내어 깨끗하게 고쳐주셨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고린도전서 11:1) - <by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솔선수범하는 리더십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지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리더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어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멋진 리더이던가요? 앞에서 끌어가며 모범을 제시하는 사람이 참된 리더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차 대전 승리의 주역이며 미구 대통령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어느 날 기자들이 방문하여 리더십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아무 말 없이 두 뼘 길이쯤 되는 실을 책상위에 늘여 놓고 뒤에서 밀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기자들이 아무리 실을 밀어보려고 하였지만 구부러지기만 할뿐 앞으로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실을 자기..

주의 은혜 - 자사현 (Feat.오은)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회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3장 3절) ('주의 은혜' 한글/영어번역가사) 이 더러운 죄는 무거워지고내 소망의 빛은 잃어가는데눈먼 세상의 그 길 바라보며내 젊음도 지나가는데 This dirty sin gets heavier and heavier,My light of hope is losing its light. AndWhile I looking at the road of the blind world,My youth too passes by. 이 외로움 나를 갇히게 하고내 소명도 모두 내어버리고세상 유혹의 그 길 따라가며내 생명(영혼)도 죽어가는데 This solitude ..

주일에도 일을 해야 한다?(베드로전서 4:10-11) - <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주일에도 일을 해야 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10-11) 교회에서 봉사를 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면 마음에 내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중에 계속 직장에서 시달렸는데 교회에까지 와서 또 일하라는 요청을 받으니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주일은 안식의 날이지 일하는 날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일이 또 하나의 일하는 날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는 것..

그분은..(시 33:8) - 성령님365, A.W.토저

그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접한 사람은 외경심과 두려움을 느낀다. 그분은 가장 친절한 분이지만 동시에 높고 강하신 주님이시다.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시지만, 악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시다.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시지만, 장차 이 땅에 오셔서 만민을 심판할 분이시다.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도 그분 앞에서 경박하게 행동할 수 없다. 「예배인가, 쇼인가!」 성령님365, A.W.토저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 33: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렘 6:14) - <내려놓음 365묵상, 이용규>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계속 마음에 품게 된다. 악한 영은 대부분 분노나 미움으로 그 상처를 확대시킨다. 판단은 분노나 미움을 촉발하게 마련이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렘 6: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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