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미운 털이 박혔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다니엘 6:3-5) 말씀을 생각하며 직장 생활을 잘 하려면 업무를 잘 하고 바르게만 일하면 된다고 보통은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 뛰어나거나 너무 깨끗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어서 자칫 질투를 유발하고 왕따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도 없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애매하게 미움을 받고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다니엘이 바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