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18:23) 전도를 하다 보면 “돈 없는 사람은 예수쟁이 노릇도 못해 먹을 것 같아 교회 나가기 싫다”고 말하며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들이라고 해서 주님을 따르기가 수월한 것도 아닙니다. 부자들은 세상 사람들이 다 바라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아쉬운 것이 무엇 있겠습니까? 아쉬운 것 없는데 자신 외에 절대자를 믿으려고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나신 한 부자가 그 사실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러 온 그 사람은 유대인의 관원이자 부자였습니다. 그는 영생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계명을 열거하시면서 계명들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