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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198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슥7: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슥7:5)벧엘 사람이 성전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간에 울며 재계하리이까?”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 선지자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반문하셨습니다.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할 때도 금식하는 절기에 금식을 행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유다 백성들의 행위를 칭찬하지 않고 꾸중하셨습니다..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딤전3:9) - <성령님 365 묵상, A.W.토저>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우리는 한층 더 수준 높은 그리스도인들을 양육해야 한다. 우리는 회심자들에게 신약성경이 가르치는 수준의 거룩함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불같이 사랑하고, 세상과 구별되고,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하라고 가르쳐야 한다. 「홀리스피리트」"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딤전3: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게 하옵소서!(살전5:17)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게 하옵소서!"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7)어릴 때 할머니께서는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으시면 일단 기도부터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 아마 차량의 안전 운행과 목적지까지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셨을 텐데, 그 모습이 정말 경건하게 보였습니다. 한 후배가 자동차를 타고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전 운전을 기원하는 기도를 했으리라고 짐작이 되는데 그 모습 역시 경건하게 보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가 생활화된, 쉬지 않고 기도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때나 어디서나 눈을 감고 고개를 숙여 기도해야만 경건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어디서나 소리 내어 기도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길모퉁이..

나를 쓰기 원하신다(요15:2)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를 쓰기 원하신다하나님께서 나를 나의 숨어 있는 야심으로부터 깨끗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나를 쓰기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15: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샘이 한 구멍으로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약3:11-12)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샘이 한 구멍으로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약3:11-12)야고보서 기자는 지도자의 말에 대해 강조하면서 또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질문합니다.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야고보는 샘이 한 구멍으로 단 물과 쓴 물을 내는 것을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10절). 우리가 찬송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찬송하는 입으로 사람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저..

하나님께 돌려드리기(요일3:3)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 돌려드리기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백지 한 장 차이 같지만 그것을 제대로 분별하고 나의 것으로 숨겨두었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3)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바울은 줏대 없는 사람인가?(고전9:19)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바울은 줏대 없는 사람인가?"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9:19)사도 바울을 가리켜 줏대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고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들과 같이 되고 약한 자들에게는 약한 자와 같이 되어 스스로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 되듯이 했다고 합니다(20-22절). 그가 세상 속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모양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태도야말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성육신’입니다. 전도 대상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지 주관 없는 태도가 아닙니다. 성인이 되어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믿지 않는 ..

하나님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마5:4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 사역의 동기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섞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무엇이 섞여 있는지 정확히 보시고 불순한 목적이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이른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시30: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이른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5)새벽에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새벽을 즐겼습니다. 보통 때는 복잡하기만 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던 동네 골목의 분위기가 새벽에는 훨씬 더 싱그럽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사실 새벽이라는 시간은 매일 반복되지만 복잡한 낮이나 시끄러운 밤이 지난 후에 주어지는 고요한 새벽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저녁이면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아침을 찬양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새벽에만 기도를 들으시고 그때에만 말씀해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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