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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3943

범사에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매년마다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시작하기전 우리가 그간 수확했던 것들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요?지금도 먼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은 못먹어서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그런데 우리는 맛없다고, 이것이 질기다고... 안먹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가 먹는 사소한 것까지도 감사할것이 셀수가 없습니다.지금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추수감사절을 앞두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됩시다!

감사할수 밖에 없는 계절, 가을

내 삶에 구석구석, 뿌린 열매를 거두는 계절이 바로 가을입니다.그래서 한해가 지나가기전 우리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한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있는것을 드리는 시간이죠. 우리의 입술을 열며 찬양할수 있었던 것, 두 다리로 멀쩡히 교회 다닐수 있었던 것,형제 자매와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수 있었던 것,수련회를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던 것, 이외에도 얼마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특별히 큰 태풍이 올해에는 여러개가 지나갔는데요.이런 상황가운데서도 아무런 사고가 없게 하신 것,특별히 올해엔 큰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곶감, 재첩 은 풍년이라 합니다.제가 있는 구례에는 택배회사에 얼마나 많은 감이 전달중인지 모릅니다.오히려 태풍피해를 입은 곳이 이렇게 풍년소식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모..

주를 향하여

빌립보서 3장 13절(쉬운성경)"형제 여러분, 내가 아직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여러분에게 한 가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과거의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처럼 하나님이 이끄시는 그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싶습니다. 내일에 대한 막막함과 동시에 내 영혼 깊은 곳에 하나님이 주신 깊은 신뢰를 심어 주셨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며 묵묵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충실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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