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마음 뿌듯한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시도록(벧전1:15-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하나님이 마음 뿌듯한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시도록…"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1:15-16)예전에 살던 곳에서 8년 동안이나 살다가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해왔을 때 우리 집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느라고 생애 첫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동생인 딸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우리 친구들한테 우리 아빠가 목사님이라고 하니까 다 놀라더라.” 친해진 아이들 여러 명에게 말했는데 말할 때마다 다 놀라더라고 자랑삼아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는 제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너, 평소에 행동을 조심해.”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