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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198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찰스 콜슨의 책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에 보면 월남전 때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던 공군 장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그리워서 한 사람씩 암송하고 있는 말씀들을 기억해낸 후 감방 벽을 모스 부호로 두드려서 옆 감방에 있는 동료들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참 포로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신참이 혹시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있을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겨우 간수의 허락을 받아 영어 신약성경을 빌린 후 벽돌을 갈아 물에 탄 잉크로 화장지에 베껴 적어 암송하기도 했습니다. 감옥을 견뎌낸 사람들은 그 ..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 (고전15:5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우리는 평생을 살면서도 백 퍼센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삶 속의 경험이나 실수를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씩 내려놓게 하시고,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갈등을 통해서도 성숙하게 하옵소서!(행6: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갈등을 통해서도 성숙하게 하옵소서!"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6:1)공동체를 이루고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들은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기가 속한 공동체를 원망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갈등이 없는 공동체를 이상적인 공동체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스캇 펙은 갈등 없는 공동체는 ‘유사 공동체’(Pseudo-community)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공동체는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해나갑니다. 성숙은 바로 이런 공동체에서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 사이에서도 심각한 갈등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우리의 교회나 직장이나 가정 안에 ..

관계성 없는 바벨탑(갈6: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관계성 없는 바벨탑성령님과의 동행이나 예수님과의 관계성 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바벨탑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렴.”(고린도후서1:4) - 갓피플 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렴.” ◈몽골국제대학교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다. 이미 학교가 개강한 터라 강의 준비를 비롯해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자 나는 늦은 오후가 되도록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해가 중천에 뜬지도 모르고 자버린 것이었다. 오후 서너 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한심했다. 토요일 오후가 훌쩍 지나갔다는 생각에 허무하기도 했다. 늦게라도 학교에 가서 할 일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터덜터덜 집을 나섰다. 아직 겨울이었는데 아파트 현관을 나선 순간 들이마신 바깥공기는 차갑기보다는 오히려 신..

등불(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말씀) - 갓피플 은혜의단비(황인화)

디지털 페인팅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말씀 --------------------------------------------------------------------------------- 내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하는데...예수님을 믿는다는 나는 참 못되고, 이기적입니다. 나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요즘,문득 떠오른 말씀에 그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가식이..

당신의 변화와 진보를 나타내라!(딤전4:15-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당신의 변화와 진보를 나타내라!"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5-16)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어 갑작스럽게 변화했다면 그 모습에 가장 충격을 받는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아마도 옆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회사에서는 함께 회식만 하면 온갖 추태를 다 보이던 사람이 어느 날 주님을 만나서 회개한 후에 삶이 변화되어 주변에 있는 동료들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 그 사람이 성경에 대해서나, 기독교의 복음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삶에서 뭔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이..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시84:12)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내려놓음은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임을 알기에, 아무리 작은 삶이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사용하심을 알게 되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1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예수님의 내려놓음(갈6:14)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님의 내려놓음내려놓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길 문턱에서도 하나님의 뜻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만을 따르셨다. 나에게도 예수님의 내려놓음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서려 있어야 참그리스도인일 텐데….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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