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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513

여호와 이레(창22:14)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여호와 이레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우리가 미래를 내려놓는 순종의 결단을 하기 전까지는 철저히 가려져 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22: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대하20:12)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20:12) 앞이 캄캄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돈을 갚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예 돈이 한 푼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맡은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은 다가오는데 일은 전혀 진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일은 맡겨졌는데 도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정말 도망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그처럼 무책임한 일이 없습니다. 이럴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호사밧은 유다를 치러 ..

충고보다 효과 있는 중보기도를 아십니까?(잠9:8)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충고보다 효과 있는 중보기도를 아십니까?"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9:8) 사람들에게 충고를 자주 하시는 편입니까? 한두 번 생각한 것도 아니고 고민하다가 직언이나 충고를 해주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 않았던 경험이 없으십니까? 성경은 충고를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충고를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고를 받지 못할만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하는 충고, 즉 직언은 거의 100% 효과를 얻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일단 아랫사람이 직언을 한다는 것은 태도가 조금 건방지다고 느껴질 텐데, 그러면 윗사람은 아무런 직언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충고보다 중보 ..

하나님이 주시는 길(마7:13)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이 주시는 길하나님이 주시는 길은 겉으로 볼 때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다. 마음이 가난해지기 전에는 붙잡기 어려운 길이다. 우리 눈에 편하고 넓어 보이는 길을 내려놓아야 택할 수 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3)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님을 위한 거룩한 과소비(막14:4-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주님을 위한 거룩한 과소비"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막14:4-5)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며칠 전 예수님이 베다니에 사는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있었던 일입니다. 한 여자가 값진 향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이 향유 옥합은 보통 당시의 여인들이 결혼 지참금으로 오랜 세월동안 마련하던 것으로 노동자의 1년 품삯보다 높은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그 귀한 향유의 냄새가 순식간에 온 집안을 가득 채웠을 것인데 그 상황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때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

목적을 이루는것보다 과정이 중요하다(시65:13)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목적을 이루는것보다 과정이 중요하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초원의 강이 가는 길과 비슷하다. 목적을 이루는 것보다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우리의 주변은 풍성해진다.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시65:13)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이 직장에서 바람직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눅19:2)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이 직장에서 바람직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19:2)"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19:8)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 나와서 세례를 받던 세리와 군인들에게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진 직업을 바꾸라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눅 3:12-14). 아마도 그 때 회개하려고 질문하던 사람들은 요한이 자신들의 전직(轉職)을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에 세리나 군인은 경건한 유대인들이 생각할 때 바람직한 직업은 아니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세리나 군인이라는 직업 자체..

기도하십니까? 간구하십니까?(빌4: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기도하십니까? 간구하십니까?"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이 유명한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기도와 간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에 기도하고 어떤 때에 간구를 하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도 바울이 이 구절을 기록했을 때에 다니엘서 6장에 나오는 다니엘의 기도 모습을 연상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적들이 함정을 파서 자신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는 위기 가운데도 다니엘은 평소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때에 염려할 것이 많았으나 더 이상 염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였습니다(단 6:10하). 또한 정적들은 그 때 다니엘이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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