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가을 눈물 - 사랑밭새벽편지

가을 눈물 하늘은 융단을 깔고 대지는 삶을 녹여 붉게 물들이네 서늘한 가을바람은 잊고 있던 상념 창고 문을 일시에 열고 세월 가는 소리 온몸에 퍼지게 하네 애절이 녹아내린다 찬란과 아픈 추억을 캐낼 때마다 여린 심장은 움찔움찔 놀랜다 가을바람이 스치는 지금 벤치에서 나는... 그냥 서글퍼 살짝만 울었다 - 소 천 - 시 속에서 제 마음을 다 들킨 것 같습니다. 그냥 살짝만 울려고 했는데 하얀 이불 속에서 소리 내어 울고 말았습니다. (평해 달라 보낸 글을 읽은 한 분이 이렇게 표현해서 보내왔습니다) - 그렇게 올해도 가을은 소리 없이 가네요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민티 - 가을바람의 슬픈 노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양보의 능력 - 사랑밭새벽편지

양보의 능력 가족이나 남을 위해 내 삶을 희생당했다고 생각하는 건 마음속에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것과 같아 계속된 희생은 원망을 낳지만, 양보는 내가 가진 것을 잃지 않고도 남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으니 서로 행복할 수 있어 - 김성희 님의 " 양보와 희생" 중에서 - 희생당함과 양보는 같은 모양이지만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희생당함은 타의에 의한 고통이고 양보는 자신이 스스로 행하는 고통입니다 이 모습...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합니다 - 자기 낮추임 양보! 주위사람들이 모두 돌아 보네요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연수정 -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 - 사랑밭새벽편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 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에서 - 큰 것보다 작은 것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 사랑밭새벽편지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 사토 도미오/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中에서 - 상황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힘들게 살고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쉽게 삽니다 - 바꾸려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성장하지요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하얀별 -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

명품 운전기사 - 사랑밭새벽편지

명품 운전기사 오전 9시 10분, 군포 출발 서울행 군포 교통 5623버스에 올라탔다 그런데 타자마자 운전기사의 인사말이 색다르다 승차 손님에게 헤드 마이크를 끼고 ‘안녕하세요?’ 하는 것까지는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 타는 사람마다 모두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출발 할 때마다, ‘출발합니다! 손잡이를 잡으세요’라고 부드러운 멘트를 해 준다 운전기사의 말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매우 다정하고 진정성이 묻어나는 말투였다 정거장마다 같은 표정으로 모든 승객들에게 매번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좀 괜찮은 별난 기사구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 아주머니가 버스에 탔고, 비닐봉지와 여러 짐을 의자 옆에 놓은 채 자리에 앉았다 교차로 신호에 버스가 정차하자 갑자기 버스기사가..

어항 속의 금붕어 - 사랑밭새벽편지

어항 속의 금붕어 금붕어의 수명은 보통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년 몸길이는 5cm까지 자랍니다 하지만 금붕어를 조금 더 큰 어항으로 옮기면, 금붕어의 수명은 30년 이상 몸길이는 30c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공간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그 수명과 몸길이는 무려 2배에서 4배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혹시 당신이 속한 공간이 비좁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더 크고 넒은 세상을 추구하기 때문 아닐까요? - 위키백과/ 박샛별 정리 - 나를 돌아봅니다. 내 속의 어항 생각처럼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닌지요? - 생각에는 별도의 돈이 들지 않습니다!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쉼표하나 - 내 마음의 그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

시시하다고... - 사랑밭새벽편지

시시하다고... 작은 콩알 하나에도 우주의 원리가 있고 하찮은 풀 한 포기에도 삶의 의미가 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고 시시하다고 대수롭잖게 여기지 마라 길거리 깡통이 철강을 이루고 하찮은 돌멩이가 시멘트로 빌딩을 이룬다 나의 삶을 시시하게 보지 마라 자신을 콩알이라고 비하하지 마라 - 소 천 - 심지어 먼지 속에도 창조의 원리가 가득하다 - 세상의 모든 것, 의미 없는 것 없네!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Free Note - 삶이라는 여행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잘~ 보관된 호미 - 사랑밭새벽편지

잘~ 보관된 호미 잘 보관된 호미는 녹이 슬고 만다 호미는 밭고랑에 있을 때 상처로 닳아가야 온몸이 빛난다 - 박노해 - 우리 사람도 이 땅에서 편하게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며 호미처럼 살 때 그 삶은 빛이 나겠지요^^ - 밋밋한 삶 보다 어려움에서 이길 때 두 배의 기쁨!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휘영 - 그 꽃이 보이나요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청각장애 부모를 위한 다섯 살 딸의 手話 - 사랑밭새벽편지

청각장애 부모를 위한 다섯 살 딸의 手話 미국 플로리다주(州) 유치원의 크리스마스 음악회! '징글벨' '루돌프 사슴코' 등 캐럴을 신나게 부르는데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여자아이가 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처럼 산만해 보이고 다른 아이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이 아이만 유독 딴 짓을 한다 맑고 푸른 눈에, 솜처럼 하얀 머릿결을 가진 이 꼬마 소녀의 이름은 클레어 코크. 다섯 살이다 코크는 결코 선생님이 가르쳐준 춤 동작들을 따라 하지 못한 것이 아니었다 입으로는 노래를 하면서 손으로는 수화(手話)를 하고 있었는데... 코크의 아빠 엄마는 청각장애인이었고,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 엄마는 그나마 입술 움직임을 읽어내고 말도 하고 수화도 하지만, 아빠는 수화 외엔 다른 의사소통 ..

시련을 견딜 때 - 사랑밭새벽편지

시련을 견딜 때 돌덩이 하나, 작은 시냇물도 애벌레에게는 견디기 힘든 시련입니다 그러나 나비에게는 한낱 구경거리일 뿐입니다 애벌레가 자라 나비가 되죠!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고난과 싸워야 하고, 그 고통을 잘 참고 견뎌야만 나비처럼 멋진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 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 때 / 이영섭 - 아픔은 곧 성숙을 만들어 냅니다 - 시련은 이겨내기 위해 오는 것!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푸른 자전거 - 참 아름다운 손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