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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편지 임종 - 감동편지

편지 임종 메르스가 가져온 안타까운 사연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지난 17일 뇌경색환자 A씨는 가족들이 쓴 편지와 함께 홀로 임종을 맞았습니다. A씨의 가족이 메르스 격리 대상자였기 때문에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가족들은 홀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A씨에게 편지를 썼고 이 편지를 A씨에게 들려 줄 것을 간호사에게 부탁했습니다. “남편이 OO 엄마에게 전합니다. 나와 만나 38년 동안 고생도 하고 보람 있는 일도 많았는데 갑자기 당신과 헤어지게 되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평소 대화하면서 알게 된 당신의 뜻을 잘 새겨서 앞으로 자식·손자들과 살아갈 것이오. 이제부터 호강해야 할 때에 돌아가시니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이 세상의 모든 근심 떨쳐버리고, 천국에서 행복하게 남은 우리들을 지켜..

감사를 하고보니 - 감동편지

감사를 하고보니감사를 하고 보니 버릴 것이 없습니다 감사는 얽힌 것 푸는 것입니다 감사를 하고 나면 서먹서먹하던 관계가 소리 소문 없이 저절로 묶인 것이 풀립니다 감사는 어디에도 환영입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두 팔로 반기더라구요 감사는 싸움을 중단 시킵니다 격한 감정 3초만 ‘강제감사’를 하면 얼어붙은 미움이 녹아집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 소 천 - ----------------------------------------- 그런데... 감사보다 불평이 먼저 입에 찾아와 혀끝에 앉았네요 - 감사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 된다(소천) - 박윤겸 - 오늘에 감사하며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

솔개의 고통 선택 - 감동편지

솔개의 고통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살아간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만다 이 시기에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새롭게 살 것이냐? 고통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고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댄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란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

눈 맞춤의 힘 - 감동편지

눈 맞춤의 힘1989년 미국의 심리학자가 진행한 낭만적인 실험이 있습니다 ! 생면부지의 남녀 48명을 모집하고 난 뒤 A 그룹에게는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고 B 그룹에게는 2분간 상대의 ‘눈’을 바라볼 것을 요청했습니다. 2분 후, 특별한 주문이 없었던 A 그룹과 달리 상대의 눈을 바라볼 것을 요청한 B 그룹의 남녀는 눈 맞춤 만으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그녀의 눈이 참 예쁘더군요.” “눈을 마주치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설레었어요.” 로맨틱한 연구의 결론! “눈 맞춤은 호감도와 비례한다.” 사회적 상호 작용의 시작 ‘눈 맞춤’ 탱고의 기본 동작은 남녀 간의 ‘눈 맞춤’ 10시간의 진통을 잊게 해주는 엄마와 아이의 ‘눈 맞춤’ 나를 낮출 때 우리가 되는 배려의 ‘눈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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