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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곰팡이 없애는 방법 - 사랑밭새벽편지(시사)

곰팡이 없애는 방법 부엌에서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찬장이나 구석진 곳에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 곰팡이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고 헝겊이나 화장지에 적셔 곰팡이가 핀 곳을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 새벽편지 생활의 달인 / 최영희 - ----------------------------------------- 새벽편지 생활의 달인이 전수하는 곰팡이 퇴치! 올 여름, 곰팡이 없이 산뜻하게 보내세요^^ - 혹시 마음의 곰팡이는 없으신지요 햇빛이 비치는 날! 잠깐의 산책으로 마음의 곰팡이도 말려보..

노숙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년 - 사랑밭새벽편지(감동)

노숙자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년 미국에 사는 5살 소년은 식당 앞에서 노숙자 한 명을 봤습니다. 노숙자의 남루한 행색을 본 소년은 자신의 엄마에게 저 사람이 누군지 물어봤습니다. 소년의 엄마는 노숙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어 소년은 “그게 무슨 뜻이에요.” 라며 꼬치꼬치 캐물었고 노숙자는 집도 없고 가족도 없다는 엄마의 얘기를 듣자 노숙자 밥을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엄마는 당황스러웠지만 아이의 부탁에 응했습니다. 하지만 노숙자가 식당에 들어서도 아무도 그의 주문을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아이는 직접 메뉴판을 가져다주면서 뭐가 먹고 싶은지 물었고, 노숙자는 치즈버거가 먹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노숙자가 치즈버거를 받자, 소년은 노숙자에게 자기가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

무지를 탈출하라 - 사랑밭새벽편지(시)

무지를 탈출하라 모르는 것이 약도 되지만 몰라서 멍청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알면 여유롭게 살 수 있고 모르면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겪는다 알면 주면서 살 수 있지만 모르면 줄 수가 없다 세상의 줄 것이 온 천지에 가득한데 무지로 빼앗길까만 겁내는 자들이여 주면서 다시 한 번 살맛을 찾으라 무지는 칠흑 같은 어두움 앎은 태양처럼 밝다 - 소 천 - ----------------------------------------- 나는 몰라서 바보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 ‘아는 것이 힘이다!’는 인생 진행형 - 블루모카 - 빗속의 회상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실패한 사업가 - 사랑밭새벽편지(웃음)

실패한 사업가 사업에 실패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가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 돈 좀 빌려줄 수 있겠나?” 그러자 실패한 사업가가 말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아직도 내가 돈이 있어 보여!” - 최규상 유머리스트 - ----------------------------------------- 긍정과 재치는 자신도 상대방도 즐겁게 하지요 ^^ - 무거운 인생 얼마든지 가볍게 살 수 있어요! - Flower Garden - 꽃으로 가득한 거리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행복의 정의 - 사랑밭새벽편지

행복의 정의 여기 한 교수가 말하는 행복의 정의가 있습니다. 교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금요일이 좋습니까? 일요일이 좋습니까? 먼저 금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어때요? 아마 모두들 기분 좋게 학교에 갈 겁니다.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 오기 때문이죠. 그러면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어때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쉬는 날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불안하죠. 좀 찝찝하기도 하고.. 행복이라는 것은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미래에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현재는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기를 통과하는지 여러분들은 절대 그 시기엔 몰라요.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젊었을 땐 젊음을 알 수가 없듯이 그걸 알면 사랑, 젊음이 아니에요. 모르니까 젊음..

나의 얼굴 - 사랑밭새벽편지(교훈)

나의 얼굴 남을 쳐다보는 시간의 반의반이라도 나를 들여다보면 남을 비난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고 나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늘어납니다. 나를 깊이깊이 들여다보면 세상에 그토록 미워할 사람도 없고 주위에 그렇게 부러워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물을 살피면 그의 비난을 참을 수 있고 그 사람 안에 수없이 생긴 상처를 헤아리면 나에 대한 분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넓어지고 미워하는 만큼 내가 좁아지고 위선하는 만큼 내가 굽어집니다. - 김병노 정리(새벽편지 가족) - ----------------------------------------- 자신을 자주 볼수록 더욱 성숙해집니다 -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보는 사람! - 태엽 인형 - 거울에 비친 나 ..

임종을 대신해줘서 고맙습니다 - 감동편지

임종을 대신해줘서 고맙습니다 이 씨는 병원이 격리되는 바람에 아내의 임종을 지킬 수 없게 되자 중환자실로 전화를 걸었고 간호사는 그가 전해준 편지 내용을 환자에게 대신 읽어주게 된 것이다. 이것이 메르스 이산가족의‘편지임종’ 이었다. (6월 18일자 새벽편지 ) 이 씨는 격리가 해제되자 중환자실을 찾았고 간호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간호사님들이 힘들었겠지만 아내의 임종을 대신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내의 장례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라고 말한 뒤 봉투를 하나 내밀었다. 봉투의 뒷면엔 감사의 글이 적혀 있었다. “ㅇㅇㅇ 환자 보호자입니다. 그동안 간호에 정성을 다해주신 수간호사님을 비롯하여 ㅇㅇㅇ환자 담당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특히 임종을 대신해주시고 편지로라도 임종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

행운의 계절 7월 - 사랑밭새벽편지 시사

행운의 계절 7월 ‘럭키세븐’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숫자 7은 흔히 서양의 ‘행운의 숫자’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도 까마득한 옛날부터 복을 상징하는 숫자로 쓰여 왔다. 사랑의 상징인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날이 칠석, 즉 음력 7월 7일이며 모든 진귀한 보석을 칠진만보(七珍萬寶)라 하며 북두칠성을 행운과 소망의 상징으로 여겼다.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행운의 숫자 7이 시작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난히 흥미진진한 승부가 많이 시작된 회가 7회라고 한다. 특히나 1930년대 뉴욕 자이언트의 7회 대역전극이 사람들 사이에 많이 알려지면서 7이라는 숫자가 좋은 일을 뜻하게 된 것이다. - 이경미 디자이너 정리/아하경제 스포츠경향 - --------------------..

제 아내를 찾습니다 - 감동편지

제 아내를 찾습니다 슬픔에 가득 찬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올해 81살인 할아버지는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아달라며 절규합니다. 경찰은 사라졌다는 아내의 이름을 조회했습니다. 조회 결과 사라졌다는 아내는 지난달 25일 사망했고 이미 화장으로 장례까지 끝난 상태였습니다. 왜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애타게 찾고 있을까요? 이야기의 시작은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인 고든 마이클 풀 씨는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항공기를 정비하는 기술자였습니다. 그가 잠깐 한국에 머물렀을 때 운명처럼 아내 김려미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내가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듯이 아내도 그랬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빠져든 거예요. 아내와 함께 하는 매시간은 정말 행복했어요. 아내와 안 좋았던 기억은 단 하나도 없어요." 서로 사랑에 ..

천국은 어디 있나요? - 감동편지

천국은 어디 있나요?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얘야! 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씀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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