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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문화의 힘 - 사랑밭새벽편지

문화의 힘 "부요함도 강력한 힘보다도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3백범 김구 - '과객을 후하게 접대하라' 경주의 명문가 최부자집의 가훈이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하는 미풍양속이 수백 년 이어져오며 문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처럼 문화는 키울수록 삶은 풍요로워진다 '먹고 마시는 접대'에서 '보고 감동하는 접대'로 바꾸어 갈수록 문화 힘줄은 튼튼해진다 -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 이재한님의 글을 보고 / 소천 정리 - 술 접대는 줄이고 문화접대를 늘려 가면 나의 품위도 나라의 품격도 올라갑니다^^ - 문화를 접대하면 접대자의 가치가 up↑ - Paradiso - Road To The Sky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히딩크 거울 - 사랑밭새벽편지

히딩크 거울 첼시 구단과 무리뉴 감독, 그리고 선수들 이해관계로 무리뉴 감독이 먼저 해임되었다 그리고 구단은 쉬고 있는 히딩크에게 임시 사령탑을 맡겼다 히딩크는 네덜란드 축구 감독을 끝으로 쉬고 있는 중에 ‘첼시’ 축구 구단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된 것이다 히딩크가 선수들과의 첫 상견례에서 한 말이다 "내가 여기 서 있다는 건 뭔가 잘못이 있다는 뜻이다 자기를 거울에 비춰 보라 잠깐 보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 미래복지경영 회장 / 최성균 - 첼시의 스타 감독 무리뉴, 그리고 선수들은 서로의 아귀를 맞출 줄 모르고 자기 소리만 외치다가 결국 최하위를 맴돌기만 했었습니다 조금만 더 서로를 생각하며 서로를 인정해주는 겸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교훈이네요^^ - 거울은 볼 때, 자기가 제일 먼저 ..

말하는 의자 - 사랑밭새벽편지

말하는 의자 의자가 말한다 이렇게 앉으라고... 곧고 딱딱한 나무의자는 바른 자세 하라 말하고 푹신한 의자는 편히 쉬라 말하고 기다란 의자는 함께 앉으라 말하고 돌아가는 회전의자는 둥글둥글 살아가라 말하고 간편한 의자는 앉았다가 빨리 떠나라 말하네^^ - 소 천 - 당신이 자주 앉는 의자스타일은 어떤 의자 입니까? - 의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물은 말한다(소천) - 리미오스 - 강처럼 흐른다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호롱불 같은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호롱불 같은 사람 어느 시골의 한 탄광촌, 한 소년이 친구들과 놀다가 아름다운 보석을 하나 줍게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아버지, 이것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어요 참 예쁘지요? 저는 커서 이런 '보석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때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는 조용히 켜진 호롱불을 기리키며 “얘야 보석 같은 사람보다는 이런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그러자 소년이 “바람만 불면 쉽게 꺼지잖아요! 전 언제나 밝게 비추는 보석이 좋은데요?"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아들아.. 보석은 태양 아래서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잖니, 보석도 좋지, 하지만 호롱불은 비록 약해도 이 세상이 어두울 때 몸을 태워서 세상을 비춰주니 '호롱불 같은 사람'이 더 귀하잖니?" - 새벽편..

"다시+시작!" - 사랑밭새벽편지

"다시+시작!" 얼마 전 사업실패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시해봐! 한번만 더 해 봐, 아직 일 할 수 있잖아 얼마든지 자네는 할 수 있어 '다시해 봐 다시!'" 라며 두손을 잡아주고 잘 되도록 기도까지 해주었습니다 '다시'의 힘! 만일 '다시'가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로 '다시'는 우리에게 비타민이며 보약입니다 더우기 '다시"에 '시작'까지 합세하니 '다시'는 두배나 힘을 받고 어깨 춤에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끈한 국물 맛내는 '다시물'(?) 맛도 음식에 힘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 이제 우리 힘 모아 "다시+시작"^^* - 소 천 - 그래서 하루만 지나면 어김없이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 '다시'에 '시작'을 더해 이제 '출발'하자구요! - Violet Tone -..

오늘까지 잘 오셨습니다! - 사랑밭새벽편지

오늘까지 잘 오셨습니다! 힘들지 않는 세월은 인생이 아닙니다 고달픈 아픔에 힘에 겨워 울고 울어 지샌 밤이 쌓이고 쌓여 영롱한 고통이 찬란한 빛으로 서연합니다 혼미할 정도로 가슴 아픈 시간을 지나며 많이도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분해서 잠을 못잔 시간은 어디서 보상받나 생각없이 흘러가는 세월 보고 야속하다 소리쳐도 외치는 그 소리는 용케도 세월 산을 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시밭을 걸을 때는 가슴을 졸였고 비난 창을 맞을 때는 차라리 죽었었고 천근같은 발걸음을 끌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 소 천 - 한 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기쁨과 아픔을 교차하며 잘 이기고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 가슴 아픈 사연은 모두 버리시지요 - 윤해봉 - 어메이징그레이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

바둑의 '집' - 사랑밭새벽편지

바둑의 '집' “난 말이야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 바둑을 두다보면 말이지 빈곳이 더 중요해 그게 바로 집이라는 건데 뭐가 차 있는 데가 아니란 말이지 근데 집이 크면, 그러니까 많이 비어 있으면 이기는 거야 바둑이라는 것이 그러니까 인간이라는 것도 보이는 것 보다 안 보이는 것 그런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 '빛의 제국'중에서/ 김영하 - 눈이 아닌 마음으로 내 주변을 돌아보면 내가 놓치고 있었던 소중함들이 보이게 됩니다 -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소천) - >> 사랑의 연탄 선물하기 고은우 - 내 마음의 촛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미니멀 리스트 - 사랑밭새벽편지

미니멀 리스트 세계적인 부자들의 일상은 의외로 평범하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ZARA의 회장은 여전히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밥을 먹고 단 한 번도 개인용 집무실을 가져본 적이 없다 50조 기부 선언을 했던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는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고 퇴근 후에는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의외로 이들의 삶은 매우 단순하고 평범하다 좋은 스포츠카나 명품 옷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애초에 그 방향에 있지 않기 때문,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이런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라 부른다 - 열정에 기름 붓기 / 이재선 - 당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분명히 당신은 훨씬 행복해질 것입니다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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