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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3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 사랑밭새벽편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어느 동네 외진 곳, 처음엔 두 집 사이에 길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길이 생겨났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내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발 먼저 내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를 만듭니다 상대방이 먼저 오길 원하는 ‘자존심’ 싸움은 ‘이기심’이라는 비포장도로일 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박정은 정리 - 오늘은 수없이 마주치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내 마음을 살짝 열어보면 어떨까요?^^ Piano Essay - 당신으로 행복한 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조국 -겨자씨

얼마 전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1940년 5월 독일군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파죽지세로 점령했습니다. 덩케르크만 점령하면 프랑스 전역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망에 걸려든 연합군은 프랑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군인 등 37만명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을 성공적으로 철수시키지 못하면 엄청난 전력 손실뿐 아니라 장차 반격의 가능성도 없어져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연합군은 37만명을 철수시킬 충분한 군함이 없었습니다. 그때 영국 국민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히틀러가 갑자기 진격 중지 명령을 내림으로써 철수작전 시간을 얻었습니다. 날씨까지 맑아 철수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국민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이때 국가 요청..

거룩하신 왕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거룩한 헌신 (이사야 6:1~13) - CGNTV QT

이사야 6:1 - 6:13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5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6 그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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