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어느 동네 외진 곳, 처음엔 두 집 사이에 길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길이 생겨났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내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발 먼저 내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를 만듭니다 상대방이 먼저 오길 원하는 ‘자존심’ 싸움은 ‘이기심’이라는 비포장도로일 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박정은 정리 - 오늘은 수없이 마주치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내 마음을 살짝 열어보면 어떨까요?^^ Piano Essay - 당신으로 행복한 나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