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674회 스트레스를 디자인하라 | 정선희 방송인 살아가면서 피할수 없는 스트레스! 어떤 환경에도 스트레스는 형태를 바꿔가며 우릴 괴롭힌다. 스트레스를 푸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방법이 스트레스를 외면하는 것일뿐 근본적인 소멸은 힘들다. 결국 마음이 외면한 스트레스는 몸에 기억되어 고스란히 독으로 쌓인다.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그 패턴을 파악한다면 내가 그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이유와 그 해결방법을 좀더 쉽게 모색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스트레스를 파악하는 도구를 발견하여잘 활용한다면 우린 단순히 도리질을 해서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으로 디자인하는 수준으로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 도구는 과연 무엇일까? 이 글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