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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120

당신의 영웅은 누구입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당신의 영웅은 누구입니까? 영국에 사는 8살 소년이 자신만의 영웅을 소개하는 글짓기과제에서 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어린 동생을 소개해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영화 속 캐릭터인 베트맨이나 슈퍼맨 등을 꼽은 것과 달리 두 살 어린 동생을 언급한것이지요 소년의 동생은 골격근이 점차 변성되고 근육이 힘을 잃어가는 증상을 가진 선천적인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습니다 소년은 자신의 글에서 “제 동생은 근육에 힘이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불만도 늘어놓지 않아요 6살 제 동생은 사려 깊고, 착하며 재능도 있고 쾌할해요” 라고 묘사합니다 영웅들은 대체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냐는 말에 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동생을 알지 못한다 해도 동생은 제게 영웅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 서울신문 / 박..

자기 몸을 사랑하기 -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제가 사는 홍대 주변은 서울에서 인기가 많은 명소, 소위 핫 플레이스입니다. 소문난 맛집과 아기자기한 가게들, 클럽 등이 즐비합니다.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집적돼 있어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 도시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가 원하는 대로 감각의 욕구에 따라 사는 것이 ‘자기사랑’인 것으로 오해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자기 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의 몸이 미와 매력에 대한 현대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노쇠하거나 아파서, 통제할 수 없는 식욕이나 정욕 때문에 자기 몸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내 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고대로부터 몸과 영혼의 이분법이나 이원론이 인간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이 돼 우리의 영성을 훼방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feat 박요한, 주리) - 장종택 5집 The Special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그대는 주님이 내게 보내준 하나님 형상 닮은 눈부신 보석 그대는 주님이 내게 보내준 소중한 보석 때론 힘들고 어려움 닥친 다해도 그대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주님이 날 사랑하신 것처럼 그댈 사랑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MR)장종택| 장종택 5집 - The Special (MR)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Feat.박장종택| 장종택 5집 - The Special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 일천번제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Quartet of 강찬,나영환,이기현,정성원)-일천번제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 일천번제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 포행자였으나 알기도 전에 행하였음이라 죄인 중에 괴수니라 긍휼을 입음은 그리스도가 오래 참으심을 먼저 보이사 주를 믿어 영생을 얻는 자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만세의 왕 썩지도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며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 영광이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x) 만세의 왕 썩지도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면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 영광이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07년 목사 안수를 받고 하나님이 허락한 광야의 시..

성전 중심으로 살면 약속의 땅을 누립니다 (느헤미야 11:15~36) - CGNTV QT

성전 중심으로 살면 약속의 땅을 누립니다 (느헤미야 11:15~36)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21 느디님 사람은 오벨..

만약과 다음 - 사랑밭새벽편지

만약과 다음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이란 말을 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

비판하기 전에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미국 중서부의 한 대학에 천재적인 문학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문학비판클럽’을 만들었고, 정기적으로 서로의 작품을 읽으며 비판했습니다. 비판을 통해 상대방의 문학적 재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학에는 여학생들로 구성된 또 다른 성격의 문학클럽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문학토론클럽’이었습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작품을 읽고 비판하기보다는 격려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학적 시도라도 이 클럽에서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20년이 흐른 뒤 그 대학의 교무과에서 학생들의 경력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문학비판클럽의 천재들은 단 한 사람도 이렇다 할 성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문학토론클럽에 속해 있던 문학도들 중에는 여섯 명의 뛰어난 작가가 탄생했습니다. ..

성전을 사랑하기에 불편함도 감수합니다 (느헤미야 11:1~14) - CGNTV QT

성전을 사랑하기에 불편함도 감수합니다 (느헤미야 11:1~14)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 대손이며 5 또 마아..

선물 - 일천번제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1. 나에겐 아무 것도 나에겐 어떤 것도 주님께 드릴 예물도 없는 듯 하여도 나의 작은 것 합하여 나의 마음 모두 다하여 주님께 다 드릴 수만 있다면 오는 내가 주께 드릴 선물 하나 있어요 나의 찬양 받으시길 나의 맘에 들어 오세요 크리스마스 가장 기쁜 날 주님 내게 주신 선물 Praise You 당신을 향한 선물 경배드리며 알렐루 2. 별을 따라 온 박사들 양을 치던 목자들 말씀을 듣는 우리들 무엇을 드려야 할까 자신의 맘을 다하여 기쁜 마음 모두 합하여 찬양과 경배만을 아기 예수께 Gloria in excelcis Deo Gloria in excelcis Deo 내 삶이 다하도록 찬양하리 크리스마스 가장 기쁜 날 주님 내게 주신 선물 Praise You 당신을 향한 선물 경배드리며 진실로 알렐루 크리..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 사랑밭새벽편지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 저만 아는데, 앞으론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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