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교회 문을 두드려 고민 없이 쌓여가는 사역 불을 뿜으며 태웠던 열정 이제는 꺼졌어 왜 그런고하니 나의 만족감을 채우려 사역을 하니 당연하지 주님 몰라서 막연함에 봉사로 주말을 채웠던 거지 그러니 정작 교회가도 십자가 앞에 나아가지 못해 처음 열정은 어디가고 마지 못해 교회 나와서 은혜 받은척해 마르다와 마리아 그게 내 모습이야 마르다처럼 살아왔던 내 삶을 돌이켜 마리아처럼 주의 발치 아래에서 신실한 주의 말씀 앞에 바로 서 지금 당장 멈춰 이 노래도 멈춰 하나님이 먼저 라면 전부 다 멈춰 주 발치 아래 앉아 주의 말씀 귀담아--- S.T.O.P. stop all your things S.T.O.P. stop all your things 성령에 맘을 열어 시든 영혼을 건져--- 뭔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