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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말 - 사랑밭새벽편지

침묵의 말 천 마디 말보다 무게가 있는 침묵 수많은 말들의 가득함 속에서 멈추어 서라 침묵으로 정지 그 자체가 말 되게 하라 침묵의 말 천 마디보다 무게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 없는 침묵의 말 때로는 세상을 중지시키고 온 세상이 따르기도 한다 오늘은 침묵으로 말하라 - 소 천 - 작년,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한 연설에서 약 1분간의 침묵으로 미국 국민을 울렸습니다 (애리조나 주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식) - 침묵은 더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심하은 - 마음의 꽃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가장 작지만 가장 큰 것으로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중소 도시에서 살다 보면 아쉽고 그리운 것이 간혹 있습니다. 대도시의 문화적인 혜택이 그렇고, 농촌의 텃밭에서 나오는 푸성귀가 그렇습니다. 농촌은 텃밭을 만들어 푸성귀를 얻기가 쉽지만 중소 도시는 이것도 저것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을 보면 환경을 넘어서서 당당히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자투리땅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투리땅은 집 밖으로 나서기만 하면 어디에든 있습니다. 담벼락 옆에도, 초등학교 울타리 너머에도, 차도 옆에도 어김없이 눈에 띕니다.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뽑고 이랑을 만듭니다. 그러고는 때를 따라 각종 채소의 씨나 오이와 고추의 모종을 심고 고구마도 심습니다. 그 땅은 비록 작지만 수고한 만큼 거두는 즐거움을 줍니다. 각종 채소를 수확할 때가 되면 ..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회개 기도 (마태복음 26:69~75) - CGNTV QT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회개 기도 (마태복음 26:69~75)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30명을 구한 남자 - 사랑밭새벽편지

30명을 구한 남자 30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한 수영선수의 이야기! “수영을 그만둔 건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살린 것이 너무 기쁩니다 (샤바르시 카라페트얀)” -오로지 생명을 위해 뛰어든 진정한 영웅! 그의 마음은 메달보다 값집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대지를 뚫고 - 최용우(햇볕같은이야기)

대지를 뚫고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땅바닥을 자주 들여다본다. 꿈틀꿈틀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푸른 새싹들이 반갑다. 지난겨울 어떻게 그 추위를 견디고 살아남았다가 저렇게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씨앗에는 생명이 있기에 때가 되면 발아를 하는 것이고, 뿌리에도 생명이 있기에 때가 되면 땅을 뚫는 것이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인간들을 위협한다고 해도 인공지능에게는 자연지능에게 있는 그 ‘생명’이 없다. 알파고(AlphaGo)같은 인공지능(AI)의 ‘생명’은 전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뛰어나다 해도 손가락 하나로 전원 스위치를 off 해버리면 작동불능 상태가 된다. 신앙에도 ‘생명’이 있다. 생명이 없는 신앙은 ‘인공 지능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생명은 바로..

거짓에는 침묵하시고 진리에는 답하시다 (마태복음 26:57~68) - CGNTV QT

거짓에는 침묵하시고 진리에는 답하시다 (마태복음 26:57~68)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

사랑의 주님 품으로 오라(Feat.김은중) - 박안나 1st 자작곡 앨범(2016) 수록 찬양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I have swept away your offenses like a cloud, your sins like the morning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이사야/ISAIAH 44:22)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 찾아 헤매시던 주님의 사랑~ 그 사랑 나 받~았네 이전엔 잃어버린 양이었는데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 품에 있네 수많은 사람들 지금도 잃어버린 양처럼~ 주님 품을 떠나 살고 있네 돌아오라~~ 주님 품으로 애타게 기다리는 주의 마음 보~아라 돌아오라~~ 아버지 품으로..

주의 옷자락 만지며 - 나무엔

주 발앞에 무릎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앞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는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을리 주 나의 사랑 그 발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는 그 발에 입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는 그 발에 입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의 옷자락 만지며나무엔| 나무엔 - Hymnal 2 김남준 목사님의 묵상 "사랑" 중..

호반에서 만난 사람(샹송 접목시킨 힐링 무대) - 박기영

가슴 후비는듯한 감성 끝에 흘러나오는 그의 노래그의 삶을 노래하는 듯 진한 여운을 남긴다...깊은 감성 노래를 사랑하는 그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호반에서 만난 사람(최양숙) 작사 : 박춘석 작곡 : 박춘석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타버린 정열위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타버린 정열위에 고독만 흐느끼네 최양숙 - 호반에서 만난 사람 (1989) 호반에서 만난 사람 - 박기영(유튜브 모음) 이 글에 공감하시..

연예가/가요 2016.03.19

순간에 만족하는 삶! - 사랑밭새벽편지

순간에 만족하는 삶!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 할 뿐이다 - 릴케 -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즐겨보세요^^ - 평화의 삶은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순응하는 삶! - 지희정 - 삶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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