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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영성, 감람산의 그리스도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예루살렘을 순례한 후 어떤 목사님이 쓴 여행기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좌우로 장사치들이 넘쳐난다. 예수님을 핑계로 무슬림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감람산에는 교파마다 예수승천교회를 세워놓고 자기들 교회가 진짜라고 우긴다…. 도떼기시장도 이런 곳은 없다.” 현대인들은 천하를 얻기 위해 살벌하게 경쟁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 편리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이름을 내고 업적을 남기려고 부와 명예를 좇아갑니다. 심지어 교회마저도 부와 권력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방식으로 온 천하를 얻지도 못하지만 만약에 얻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영혼은 결코 안식할 수 없다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지막 만찬, 영원한 새 언약의 시작 (마태복음 26:17~30) - CGNTV QT

마지막 만찬, 영원한 새 언약의 시작 (마태복음 26:17~30)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여정 - 김관호(CGNTV 힐링유)

가사잠시동안 살다가는 겁니다 이 세상의 기쁨과 고통도 내가 갈 천국 앞에 내려놓고 그저 그렇게 나그네처럼 사는겁니다 소나기 그치면 햇빛이 비추듯이 바람이 한차례 불면 잔잔해지듯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외로운 내 여정 뒤에 날 안아주실 주님 그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아도 그 무엇하나 가진게 없어도 내가 아는 것 내가 받은 것 십자가 지고 가신 예수님입니다 소나기 그치면 햇빛이 비추듯이 바람이 한차례 불면 잔잔해지듯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외로운 내 여정 뒤에 날 안아주실 주님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내 삻의 흔적 그 눈물들 지나 뒤돌아보니 그 모든 것이 주의 주님의 은혜라 소나기 그치면 햇빛이 비추듯이 바람이 한차례 불면 잔잔해지듯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외로운 내 여정 뒤에 날 안아주실 주님 ..

I BELIEVE IN YOU - 김재범(Kainos)

김재범(작사작곡) jesus i believe in you, jesus i belong to you~ "예수님, 나는 당신을 믿어요, 예수님, 나는 당신께 속했어요" I BELIEVE IN YOU 김재범 1. 외로웠던 날 찾아와 두 손 꼭 잡아 주시네 따스한 그 목소리 사랑한다 하시네 2. 나의 좋은 친구 예수 나의 위로가 되시네 따스한 그 품안에 나를 안아 주시네 후렴) JESUS I BELIEVE IN YOU JESUS I BELONG TO YOU 나의 사랑 되신 주 주만 찬양 하길 원해 JESUS I BELIEVE IN YOU JESUS I BELONG TO YOU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만 따라 가길 원해 2. 나의 좋은 친구 예수 나의 위로가 되시네 따스한 그 품안에 나를 안아 주시네 이 글에 공..

가족이라는 이름 - 사랑밭새벽편지

가족이라는 이름 엊그제 서울가정법원이 조부모의 절절한 손자 사랑을 인정했다 사위가 재혼하면서 손자와 떨어지게 된 외할머니에게 손자를 만날 수 있는 면접교섭권을 처음 허용했다 부부가 갈라섰다고 해서 조손(祖孫) 관계도 단칼에 잘라 버리는 것은 인륜에 맞지 않는다는 뜻에서다 맞벌이 가구가 늘고 아이 키우는 조부모가 많은 요즘 반가운 판결이 아닐 수 없다스웨덴에 살 때 기이한 풍경을 봤다 크리스마스 날, 아는 집에 초대받아 갔더니 가족 20여 명이 기다란 나무 식탁에 둘러앉아 시끌벅적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사돈의 팔촌까지 모인 거냐고 묻자, 집주인이 한 사람씩 소개해주었다 “이 사람은 전 남편 누나, 저 사람은 지금 남편의 사촌, 건너편 사람은 옛날 시아버지의 동생이고…“ 이게 웬 콩가루 집안인가 싶지만,..

좋아 좋아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어떤 젊은이가 한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젊음과 늙음 중에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노인이 말했습니다. “둘 다 좋고, 둘 다 나쁘다네.” 젊은이가 무슨 뜻인지 묻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젊었을 때는 미래에 희망을 두고 살게들 마련인데 그것은 결국 늙기를 바라는 것이니 젊은이는 늙음을 좋아하는 셈이 아닌가. 또 늙으면 과거를 추억하며 살게 마련이니 그것은 또한 젊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젊은이가 되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둘 다 좋고, 둘 다 나쁘다고 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젊어서는 늙은이의 추억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늙어서는 젊은이의 희망으로 오늘을 바라본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젊은 시절에는 노후의 경제적 여유가 부러울 수 있을 것이고, 노후에는 원기 왕성한 젊은..

배신을 압도하는 찬란한 사랑 (마태복음 26:1~16) - CGNTV QT

배신을 압도하는 찬란한 사랑 (마태복음 26:1~16)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무릎 꿇게 하여 - 장종택

무릎 꿇게 하여 침을 뱉고 희롱하며 비웃는 군중 속에서 어린양 예수님 아무 말 없었네 유대인의 왕이여 네 자신을 구원하라 욕하는 군중을 보며 하늘의 하나님 아무 말 없었네 아담이 범죄 한 후 주님이 가졌던 계획 이루기 위해 말없이 내려놓았던 그 사랑을 우리가 아네 이젠 우리가 아네 그 사랑을 우리가 아네 이젠 우리가 아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장종택 전도사님(이제 곧 안수를 받으실 예정~!)의 새로운 앨범에 담긴 곡입니다. 주님의 고난과 아울러 그분의 사랑을 묵상하기에 참 좋은 그런 곡입니다. 배경영상은 잘 아시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편집하여 담았습니다.주님의 고난으로 그리고 죽으심으로 우리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또 감격합니다. 무릎꿇게 하여..

맛있는 꿈 -[노아틴에이저 청소년 NOA Teenager]

맛있는 꿈 노래 이소현 김민선 주세희 작사 작곡 편곡 김준혁 Mixing 김춘우&안유리 맛있는 꿈을 꿨어 baby 하나님 주신 온 땅 기뻐 뛰놀며 영광 올려드리는 똑같은 꿈을 꿨어 daily 예수님 오신 기쁜 소식 외치며 찬양 올려 드리는 We'll praise him praise him for daily daily like crazy crazy 맛있는 꿈을 꿔 We'll praise him praise him for daily daily like crazy crazy 매일 같은 꿈을 꿔 하루종일 나를 빠져들게 만든 지난 꿈 속의 천사들 뭔가에 매료된 듯 진심으로 기쁜 표정을 하고 노래해 아름다운 가사는 놀라게 했지 날 tonight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또 ah ah ah ah ah ah ah ah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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