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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지붕 위의 바이올린

유대인들은 자녀들의 고유한 신앙 전통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들은 1300년 동안 ‘쉐마(Shema)’라는 작은 가죽상자 속에 든 신명기 6장 5∼9절 말씀을 매일 묵상한다. 또 유대인 어머니들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자녀들은 이 교훈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자주 듣는다. “너희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과 동행한다는 징표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떠난 삶을 상상해 보라. 얼마나 허무한가. 하나님을 떠난 삶은 마치 지붕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인생이다.”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과 신앙을 그린 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 등장하는 어머니의 대사다. 유대인..

예배인도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하우 - 이상진목사(워십리더 찬양노트)

1. 자신의 음역대와 회중의 음역대를 고려해서 선곡하고 Key를 정하라 예배인도에 있어 음악적 감동을 주는데 있어 음역대를 잘 선택해야한다. 예를 들어 새힘 얻으리 원키가 Bb인데 음역대가 좋은 인도자는 C까지 부르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때 더 파워있게 곡의 임팩트를 살릴 수 있다. 그러나 형제의 경우 A키로 할경우 차분한 예배 분위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힘과 역동성을 이끄는 분위기라면 A키로 할 경우 힘이 빠지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곡이 원래 가진 힘을 표현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자매인도자의 경우는 다르다 A나 Ab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고려해야하는 경우는 회중이다. 예배인도자가 자신의 음역대에만 맞춰서 하다보면 회중이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있다. 앞에서 아무리 잘 이끌어도 회중이 예배..

갈등과 고민 속에서도 믿음의 순종을 해야 합니다. - 갓피플TV 3분

내 영혼의 영적충전소 갓피플TV 3분갈등과 고민 속에서도 믿음의 순종을 해야 합니다.여러분의 믿음이 순수해지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을 믿으셔야 해요. 그 사랑을 믿어야 해요. 그 능력을 믿어야 해요. 내가 100% 확신이 있어서 100% 성령충만하고 최상의 컨디션이라서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20%,30% 만 확신이 있고, 70% 갈등과 고민이 있어도 그래도 몸이 움직이고 있어야 그게 저력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내 감정과 이성은 아직 갈등상태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몸이 순종하고 있을 때 내 감정과 이성에도 불구하고 움직였기 때문에 순종할 때 비로써 깨닫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믿음의 순종이 있습니까?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전체말씀영상보기 http://theme.g..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 세바시 15분 49회

김창옥 겸임교수(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강연내용 소개 : 소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누구나 소통할 것을 말하고, 또 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소통은 연애와 같습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인을 다루는 방법과 흡사합니다. 우리 관계의 소통을 여자의 마음을 통해서 읽어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가장 아름다운 것

어떤 화가가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리기 위하여 순례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배당 종탑이 보였습니다. 그 화가는 교회에 들어가 목사님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믿음’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또다시 순례의 길을 걷다가 행군하는 병사를 만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 병사는 지체 없이 ‘평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화가는 한창 깊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이제 화가는 오랜 시간동안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매다가 몸도 마음도 지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예쁜 딸이 달려와 “아빠!” 소리치며 자신의 품에 안겼습니다. 아내는 해맑은 웃음을 띠며..

[겨자씨] 꼭 안아 주세요

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의사들도 병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고아원에서는 아이들을 먹이고 재울 뿐, 가정에서의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의사들의 처방은 간단했다. “하루에 세 번씩 안아 주고 입을 맞추어 주고 사랑을 표현해 줄 것.” 곧 아이들은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다. 토머스 칼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라고 했고, 가족치료 전문가 버지니아 사티어는 “하루에 네 번 안아 주면 겨우 생존하고, 여덟 번 안아 주면 그럭저럭 살아가고, 열두 번은 안아 주어야 잘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임상의학자 빌 존슨 박사는 “가출 소녀의 90%가 접촉 결핍증에 걸려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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