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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되리(Show Up) -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어련일 당할때 주언제나 문제를 해결할 방법 주시네 주를 향한 신뢰와 순종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주님께 맡기고 귀 기울이며 Heritage Mass Choir 보게 되리 Lyrics 신실하신 오직한분 바라보리 주 예비하신 그 때가 되면 보게되리 어련일 당할때 주언제나 지혜주시는 주님 주를 향한신뢰와 순종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주님께 맡기고 귀 기울이며 신실하신 오직한분 바라보리 주 예비하신 그 때가 되면 보게되리 어련일 당할때 주언제나 지혜주시는 주님 주를 향한신뢰와 순종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주님께 맡기고 귀 기울이며 신실하신 오직한분 바라보리 주 예비하신 그 때가 되면 보게되리 거짓이 없는 진실한 나의주 말씀하시면 그길 따르리라 (x4) 주 예비하신 (x3) 주 예비하신 그 때가 되면 보게되리. 주님! 보게..

역행이 순행일 수 있다 - 윤대영 목사(겨자씨)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동쪽으로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 목사 가족이었다. 카스너 목사 가족은 피난 행렬을 역행해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목회자가 동독에서 계속 넘어오기 때문에 서독에는 목회자가 넘쳐흐르고 있지만 오히려 동독에서는 목회자 기근이 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다. 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함부르크에서 딸을 낳았는데, 당시 겨우 6주였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은 누가 보기에도 무리한 일이었다. 그러나 카스너 목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예수 그..

잃어버린 정체성 - 설동욱 목사(겨자씨)

인디언들의 이야기 가운데 ‘검은독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검은독수리 새끼 한 마리를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들곰 새끼들 틈에 넣어 두었다. 독수리 새끼는 들곰처럼 멀리 날지도 못하고 매일 흙더미를 뒤지고 있었다. 어느 날 하늘을 보니 검은독수리가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다. 그때 옆에 있던 들곰이 말했다. “너는 꿈도 꾸지 마, 넌 저런 멋있는 새가 될 수 없어.” 검은독수리는 자신이 하늘을 날아볼 생각조차 못하고 들곰처럼 살다가 들곰만큼 날다가 죽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을 움직인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5월 25일 새벽하늘 손글씨 묵상(고전1:25)

5월 25일 새벽하늘 손글씨 묵상.고전 1 Corinthians 1: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For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an's wisdom,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an's strength. 아멘.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딱 한 번만 돌아서 봤더라면 - 이상화목사(겨자씨)

얼마 전 부산에 갔다가 광복동과 남포동 사이에서 목적지를 찾지 못해 헤맨 적이 있습니다. 제 감각만 믿고 한 방향으로 쭉 걸어갔습니다. 20분 이상 걸어가면서 양쪽을 아무리 살펴봐도 목적지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물어보니 왔던 길로 다시 걸어가라는 겁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 기적과 같이 높은 곳에 걸려 있는 목적지의 대형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아! 딱 한 번만 돌아서서 보았더라면 이런 생고생은 안 해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뇌리를 때렸습니다. 자기 경험에 대한 지나친 확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분주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자기 경험만 믿고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달려간 거리만큼 멀리 되돌..

[겨자씨] 안아주세요(Free Hug)

‘안아주세요’ 캠페인이 있습니다. 쓰지 않는 ‘안’경을 ‘아’시아 아프리카의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세요’의 줄임말입니다. 또 하나는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안아주는(포옹) 것입니다. 프리허그스(Free Hugs)라는 이름으로 후안 만(Juan Mann)이라는 호주 청년으로부터 시작돼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캠페인입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홍정호 선수는 경기 후 팬들과 프리허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충남대병원은 ‘스마일 허그데이’로 입원 환자를 가족처럼 안아주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난 어버이날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팔순이 된 모친을 뵙고 목회를 핑계로 살펴드리지 못한 불효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칠어진 손과 깊게 파인 얼굴의 주름….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머니! 둘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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