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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교회 건축에 일조한 돈순이 - 김봉준목사

가난한 과부 박 집사에겐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암퇘지 한 마리가 있었다. 가족같이 정이 들어 이름을 돈순이라 지었다. 좋은 신랑감이 있어 시집보냈고 신방을 차린 돈순이가 새끼를 뱄다. 배가 점점 불러와 해산달이 다가왔다. 해산 때 난산으로 밤새 꿀꿀거렸다. 너무나 힘든 돈순이는 기운이 빠져 점점 죽어갔다. 박 집사는 안절부절못하며 기도했고, 새벽기도에 목사님이 나오시길 기다렸다. 새벽 5시가 되어 교회에 뛰어가니 마침 목사님이 강단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박 집사는 목사님께 매달렸다. “목사님, 우리 돈순이가 새끼 낳다가 죽어가요. 살려주세요.” 목사님은 난감했다. 새벽기도 드리자니 돼지가 죽겠고, 돼지에게 가자니 새벽기도가 큰일이고, 그렇다고 가난한 박 집사의 형편을 아는 목사님으로서는 모른 체할 수도..

할렐루야 - 지미선 굿송(Goodsong) 인피니티뮤직

차원이 다른 소울과 감성이 그에게서 느껴집니다.지미선의 굿송 할렐루야입니다.~소향 이후로 시원한 가창력을 찾아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감격스런 찬양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굿송1기 사역자 지미선 자매가 부른 '할렐루야'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축복하노라 - 지미선1집(뮤직비디오)

지미선 1집 수록예정인 축복하노라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굿송의 할렐루야를 통해 폭발성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지미선 자매가 바쁜일정 가운데 2013 위두웍에 일일참가자로 함께 하며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는데요. 축복하노라는 박종호 9집에 수록된 곡으로 지미선자매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맞게 편곡되어 한층 더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 여러분들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사역자들과 교제할수있는 2014 위두웍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지미선 1집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미선화이팅~~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당신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타나야 합니다 - 유기성 목사

소셜PRAISE는 소셜네트워크상에 공개된 크리스천의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내 영혼의 영적충전소 갓피플TV 3분 [갓피플TV 3분 - 유기성 목사] 당신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타나야 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우리 한국 교회에게 또 그리스도인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을 좀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설교하지 말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지 말고, 당신이 믿는 살아계시다고 하는 그 예수를 좀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교회도 많고 신학교도 많고 기독교 단체들도 많은데 도무지 예수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곤혹스러움이 명확한 대답을 못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예수님을 보는거 ..

[겨자씨] 고슴도치 딜레마 - 김철규목사

“어느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들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달라붙어 한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그들은 곧 그들의 가시가 서로 찌르는 것을 느꼈다. 아파서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흩어지면 추위에 견딜 수 없어 다시 모였다. 또 가시가 서로를 찔러 그들은 다시 흩어졌다. 그러다 또 모이고 흩어지고… 마침내 그들은 상대방의 가시를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쇼펜하우어 에 나오는 이야기로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 dilemma)라는 심리학 용어가 이 것에서 유래됐다. 고슴도치는 1만6000여 개의 가시가 자신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주위 환경에 무감각한 동물이다. 자신은 몸을 둥글게 말면 가시에 쌓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그 가시가 주위 동물에게는 큰 상처를 준다는..

[겨자씨] 땅이 얼마나 되면 족할까 - 서정오목사

한 소작농이 있었습니다. 땅을 빌려 농사를 지어도 지주에게 도지세를 내고 나면 입에 풀칠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마귀가 나타나 그에게 제안합니다. “네가 하루 동안 밟은 경계 안에 있는 모든 땅을 주겠다. 하지만 해지기 전까지 못 돌아오면 무효다.” 농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해가 뜨자마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큰 땅을 얻으려고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점심도 굶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크게 원을 그려 땅을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욕심을 부리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습니다. 죽을힘을 다해 달려 처음 출발했던 지점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숨을 몰아쉬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 농부에게 돌아간 땅은 그가 묻힌 두 평도 안 되는 무덤뿐이었습니다. 톨..

[겨자씨] 나는 ‘바담 풍’ 해도 - 이상화목사

혀가 조금 짧아 발음이 원활하지 못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학교에 들어가 한자공부를 하면서 ‘바람 풍(風)’자를 읽는데 자꾸만 ‘바담 풍’이라고 읽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귀에 거슬렸습니다. 아들을 불러 앉혀놓고 자기가 발음하는 대로 따라하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바담 풍’하니 아들도 ‘바담 풍’이라고 발음을 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도 아들이 계속 ‘바담 풍’이라고 하자, 그제야 자신이 혀 짧은 소리를 낸다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가 아들을 윽박지르며 말했습니다.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담 풍’ 해야지”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염려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예의범절이 없다는 둥, 도무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없고 자기밖에 모른다는 둥, 인내심이 없고 도덕성은 더욱..

내 주는 - 천관웅3집

내 주는 길과 진리 생명 나의 예수 사망 권세 이긴 구세주 위대하신 주의 이름 찬양해 사망의 어둔 골짜기 내가 쓰러져 길잃고 헤매일때에 내게 다가와 진리로 내 눈을 열어 나에게 새 힘을 주시네 내 길을 비추네 바른 길 가게 하네 내 주는 길과 진리 생명 나의 예수 사망 권세 이긴 구세주 위대하신 주의 이름 찬양해 죄인을 구하기 위해 오신 예수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오라 하네 십자가 귀한 어린 양 보혈로 의롭게 하시네 자유케 하시네 생명길 가게 하네 내 주는 길과 진리 생명 나의 예수 사망 권세 이긴 구세주 위대하신 주의 이름 찬양해 내 주는 길과 진리 생명 나의 예수 사망 권세 이긴 구세주 위대하신 주의 이름 찬양해 내 주는 길과 진리 생명 나의 예수 사망 권세 이긴 구세주 위대하신 주의 이름 찬양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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