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와 병아리 - 한재욱 목사프라이와 병아리 - 한재욱 목사

Posted at 2016.11.11 09:4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계란은 병아리 혹은 프라이가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생명이 있는 것은 병아리, 생명이 없는 것은 프라이가 됩니다. 계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는데 비슷해 보이지만 유정란만 병아리가 됩니다. 겉보기에 비슷한 그리스도인 같지만 예수님을 영접해 생명이 있는 성도만이 천국에 갑니다. 둘째, 유정란 중에도 ‘기다림’이 있을 때 병아리가 되고 못 참으면 프라이가 됩니다. 어미 닭이 21일 동안 계란을 품고 기다려야 병아리가 탄생합니다. 생명의 원리는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을 통해 스스로 알을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프라이가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될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약속과 성취 사이의 공백을 메워주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해 이방 여인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믿음으로 인내했고 아내 사라를 통해 이삭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기다림의 과정 속에서 인내의 성품을 기르지 못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오랜 광야 생활을 통해 기다림을 배웠고 마침내 왕의 자질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기다림의 과정을 충분히 겪게 한 뒤 영적인 근육을 키워주십니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 130:5)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모진 사랑 - 한재욱 목사모진 사랑 - 한재욱 목사

Posted at 2016.11.04 10:31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모진 사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으론 모질게 대하지만 정겨운 사랑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코 양립할 것 같지 않은 ‘모질다’와 ‘사랑’이 어우러진 신비를 보십시오. 거친 것은 사포와 같지만 모진 것은 가죽 같습니다. 거친 것은 까칠까칠하고 딱딱하지만, 모진 것은 튼튼하고 유연하며 탄력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모진 것은 거친 것이 아닙니다. 모진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신비의 조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진 사랑에 가깝습니다. 비단같이 부드럽지만 엄할 때도 많습니다. 부드럽기만 해서는 영혼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광야로 보냅니다. 그곳에서 독수리 훈련을 시킵니다. 새끼를 둥지에서 떨어뜨려 날갯짓을 배우게 하고 바람 타는 법을 가르쳐서 하늘의 제왕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모진 사랑 때문에 우리는 독수리 같이 성장하며 하늘의 제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 32:10∼12)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셀카에 속지 마십시오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셀카에 속지 마십시오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Posted at 2016.10.28 09:4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셀카’와 ‘몰카’는 다릅니다. 스스로 촬영한 셀카는 자신의 멋지고 최고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기 싫으면 곧 삭제해 버립니다. 그러나 남에 의해 촬영된 몰카는 보여주기 싫은 모습을 다 드러냅니다. 내 마음대로 삭제되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그 사람의 셀카입니다. 여러 조각 중 제일 좋은 한 조각일 뿐입니다. 그 사람의 몰카까지 봐야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그의 몰카도 본다면 피식 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셀카에 속아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보면 우리의 셀카와 몰카가 다 나옵니다. 믿음을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는 아브라함.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약속한 자식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방 여인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 부하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이야기도 성경에 나옵니다. 믿음의 영웅들이 한없이 부럽다가도 그들이 실수하고 때론 죄를 짓는 몰카 이야기를 보면, 왠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참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 15:4)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쉽게 쓰여진 시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쉽게 쓰여진 시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Posted at 2016.09.30 09:46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윤동주의 시 ‘쉽게 쓰여진 시’ 중의 한 구절입니다. 윤동주는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고뇌하고 사색하는, 그래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려던 시인이었습니다. 그가 가르쳐준 더 큰 울림은 ‘미안한 마음, 부끄러워할 줄 아는 순연한 마음’입니다. 일제 치하의 험한 세상인데 너무 쉽게 시를 쓰고 있지 않은가 시인은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고백합니다. 

이 시를 보며 나의 설교를 돌아봤습니다. 팍팍한 세상에서 사는 마음이 아픈 성도들을 향해 너무 쉽게 설교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발효된 설교를 하지 않고 부패된 설교를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파렴치(破廉恥)라는 말이 있습니다. ‘염치가 없어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마음입니다. 부끄러움을 안다는 사람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부끄러움은 내가 나에게 드는 회초리입니다.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있어야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고 이웃과도 화해할 수 있습니다. 양심에 화인(火印)을 맞지 않고 부끄러움을 아는 한 아직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흰 코끼리의 저주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흰 코끼리의 저주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Posted at 2016.07.15 10:2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고대의 태국 왕들은 처벌해야 할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흰 코끼리는 태국에서 신성시 여기는 동물입니다. 왕으로부터 흰 코끼리를 하사받은 신하는 코끼리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핍니다. 좋은 것을 먹이고 비싼 장신구도 달아주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노심초사했습니다. 결국 흰 코끼리를 받은 신하는 코끼리에 돈과 정열을 다 쓰면서 인생을 탕진하고 맙니다. 그것이 벌이었습니다. 흰 코끼리처럼 좋은 것을 받아도 그것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면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행할 능력이 없는데 ‘희생하라, 섬기라’는 말을 들으면 괴롭습니다. 더군다나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졸도해 버립니다. 우리 인간은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스트라이크를 날려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스트라이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들어도 그것을 행할 능력이 없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배를 통해, 기도를 통해, 성경을 통해 끝없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할 때 말씀을 이룰 힘이 생깁니다. 흰 코끼리가 축복의 코끼리가 됩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삼등과 삼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삼등과 삼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2.12 11:0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시인 정호승의 시집 ‘정호승의 새벽편지’ 중 한 구절입니다. 일등이 꼭 일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등이지만 삼류 같은 사람이 있고 삼등이라도 일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삼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삼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삼등을 축복하십니다. 꼴찌에게도 박수와 갈채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삼류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신약을 보면 일등처럼 보이지만 삼류 인생을 산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늘 일등이 되려 했고 일등처럼 보였지만 그 심령은 주님마저 부인하는 ‘삼류 교만 덩어리’였습니다. 반면 꼴찌같이 보이던 세리와 창기, 귀신 들린 자들은 주님의 은혜를 입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일류 심령이 됐습니다. 예수의 사도들은 학벌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삼등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류 제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미신과 신앙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미신과 신앙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2.05 10:5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천일야화’로 불리는 ‘아라비안나이트’를 보면 마법의 램프가 나옵니다. 램프를 문지르면 “주인님”이라고 말하는 거인이 튀어나옵니다. 배고프다 하면 먹을 것을 가져오고 원하는 것을 모두 해줍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마치 알라딘 램프의 거인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신적인 신앙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4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는데 하나님이 아닌 언약궤를 앞세워 싸웠습니다. 결과는 전쟁에서 패했고 언약궤마저 빼앗겼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에서 나온 영성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물건에 힘이 있다고 보고 앞장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부인하라는 명제를 제일 앞에 두게 했습니다. 자기 부인이 안 된 사람은 자신의 헛된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미신은 하나님의 마음을 달래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려는 것입니다. 반면 신앙은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신 18:14)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붙어있는 사과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붙어있는 사과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1.29 10:40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뉴턴에게 묻고 싶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당신은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우주를 설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높은 가지에 사과가 매달려 있게 한 생명의 힘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저서 ‘소설로 떠나는 영성 순례’ 중 한 구절입니다. 
 
‘인류 역사는 네 개의 사과 이야기에서 시작된다’는 유머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먹은 사과(선악과), 영국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힌트를 얻은 사과,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의 사과, 미국 애플의 로고인 반쯤 깨문 사과입니다. 그러나 ‘붙어 있는 사과’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과의 작은 씨앗이 무엇이기에 허공을 뚫고 하늘을 향해 자랄까요. 사과 한 입을 깨물면 왜 새콤달콤한 맛이 스며들까요. 과학자 뉴턴과 미국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각각 중력과 상대성 이론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과를 붙어 있게 한 생명의 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사과뿐 아니라 모든 만물에 생명을 주는 기적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는 최상의 기적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 8:1)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내 맘에 드는 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내 맘에 드는 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1.22 10:2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미국 유명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였습니다. 그런데 21세기가 되자 성공한 사람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내 맘에 드는 나’입니다. 나에 대한 자존감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08년 한국 현대시 작품을 대상으로 시어를 분석한 ‘한국 현대시어 빈도사전’을 출간했습니다. 1923년부터 1950년 사이에 창작된 8200여 편의 현대시에서 약 61만2065개의 어휘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대명사 ‘나’가 총 1만1343회 쓰여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습니다. ‘어머니’ ‘사랑’ ‘이별’ ‘진달래’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시인이 가장 고민하고 알고 싶었던 것은 바로 ‘나’였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발견할 때 노래와 시가 시작됩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구절이 반복됩니다. 그 모양대로 지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사자는 사자같이 독수리는 독수리같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만큼은 사람같이 짓지 않고 하나님처럼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 때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아름다운 거리감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아름다운 거리감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1.15 10:3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거리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 이것이 사랑입니다.
 
제주도에 가면 구멍이 많은 돌담이 있습니다. 돌담은 거센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바로 구멍의 간격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태양 쪽으로 뛰어든다면, 달이 지구가 좋다고 달려와 안긴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별빛이 고운 것은 그 빛이 오래전 출발해 지금 우리 눈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별이 지척에 있었다면 우리는 그것이 한낱 돌멩이에 불과하다고 업신여겼을 것입니다.

건축물의 기둥들도 서로 좋은 거리를 두며 세워져 벽과 지붕을 받치고 있습니다. 꽃과 꽃, 나무와 나무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성이 있는 우리 인간들은 고슴도치 같습니다. 떨어져 있으면 외로워하고 가까이 있으면 서로에게 있는 수많은 가시에 찔려 아파합니다. 가까이하되 좋은 거리를 둔다면 외롭지도 않고 가시에 찔리지도 않습니다. 함께 가까이 있되 마구 대하지 않는 예의의 공간과 거리. 그래서 하늘과 바람이 이 사이에서 춤추며 늘 신선하게 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여 노래하는 거리의 미학(美學)입니다.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가까이 그리고 깊게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가까이 그리고 깊게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1.08 10:1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 중 한 구절입니다. 가까이 그리고 깊이 봐야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수많은 인연 가운데 ‘만남’과 ‘스침’이 있습니다. 인격적으로 깊지 않은 만남은 스침이 됩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으면 소화불량에 걸리고 글도 음미하지 않으면 그저 의미 없는 낱말의 나열이 될 뿐입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다면 예수님을 모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의 바로 왕은 출애굽 하려는 이스라엘 백성을 무력화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짰습니다. 그 중 하나가 ‘너무 멀리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출 8:28) 

마귀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되 너무 깊이 빠지지 말고 사랑하되 적당히 사랑하라고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새해 한 가지 중대한 결심을 하십시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고 그분을 깊게 만나겠습니다!” 

가까이 자세히 보아야 예쁩니다. 오래 봐야 사랑스럽습니다.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약 4:8)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날자 날자 날아 보자꾸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날자 날자 날아 보자꾸나 -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6.01.01 08:5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중략). 살기에 지친 서민에게는 독수리의 날개를 주십시오. 주눅 들린 기업인들에게는 갈매기의 비행을 가르쳐 주시고, 진흙 바닥의 지식인들에게는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새해를 여는 기도문’ 중 한 구절입니다. 새해 예배를 드리며 배짱 있는 나를 상상해 보세요. 쭈그러들지 말고 자신감을 넘치게 가져 보세요. ‘꿀벌의 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해 열심히 날갯짓을 함으로써 실제로 날게 됐다는 겁니다.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날아오를 수 있음을 믿고 날갯짓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점점 옆구리가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주님이 주신 날개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새 창공으로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성도에게 이런 약속을 주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비누와 소금 그리고 비움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비누와 소금 그리고 비움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2.25 08:3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물건이지만 우리의 더러운 때를 씻어준다. 물에 녹지 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 사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경건한 신앙인이었던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의 말입니다. 비누는 물에 녹아져야 그 역할을 제대로 합니다. 소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에서 소금이 녹지 않는다면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 비누와 소금처럼 스스로 녹아지면서 희생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6∼8절은 신학적으로 ‘케노시스’의 본문이라고 합니다. 케노시스는 예수님이 자기를 비우시고 낮추셨다는 뜻입니다.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케노시스 사건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희생하지 않으려 합니다. 비누 대신 돌덩이가 되어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고 녹지 않으려 합니다. 소금 대신 설탕이 되어 자기 맛만 내려고 합니다. 비우지 않고 채우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채움은 비움을 통해 이뤄집니다. 우리의 비움으로 하늘의 영광이 드러나고 이웃이 우리를 통해 행복해지는 성탄절이 되길 축원합니다.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2.18 10:01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돌이 변하여 떡이 되는 것은 마술, 사람이 변하는 것을 기적이라고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해 보라고 시험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지시려는 예수님을 마술가의 수준으로 전락시키려는 것입니다. 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은 다릅니다. 마술은 신기하고 기적은 신비합니다. 불을 뿜고 사람이 사라지는 마술은 신기하지만 신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술은 아무리 신기해도 사람의 상처 하나 고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신기한 것에 홀려 신비한 것을 잊고 행운을 좇느라 행복을 밟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 속의 사소한 것들은 하나님의 신비로 감싸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가장 신비롭고 위대한 것들입니다. 이를테면 하늘의 달, 밤하늘의 별빛, 수면 위를 불어오는 바람,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이 숲을 지나는 소리, 꽃들의 고운 자태와 향기, 아버지의 땀방울, 어머니의 미소, 아기의 웃음…. 천하 만물은 중요한 것들로만 이루어진 게 아닙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이루고 있는 것 신비로운 일상과 사소한 것들 때문입니다. 작고 평범한 것들이 가장 큰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이것들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늘의 시인이고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 8:1)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2.04 11:1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우리 조상들이 많이 부른 이 노래의 본래 말은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구(蘖氏求 卍氏求 至下者卒氏求)’입니다. 여기서 얼씨는 세상에서 멸시 당하는 서자의 씨를, 절씨는 승려의 씨를 뜻합니다. 지하자졸씨는 밑바닥 인생에서 살다가 전쟁터에 나가 궂은일을 해야 했던 졸때기의 씨를 말합니다. 결국 이 노래는 ‘서자와 중, 졸때기의 씨라도 받아야겠네’라는 뜻입니다. 슬픔을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인생을 망치는 가장 큰 슬픔이 바로 자신이 얼씨, 절씨, 지하자졸씨 출신이라는 사실에 좌절하며 무기력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큰 아픔 가운데 있어도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다섯 명의 여인들이 나옵니다. 시아버지 유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다말, 모압 여인 룻, 여리고 성의 창기였던 라합, 다윗과 부적절하게 관계를 가진 우리야의 아내, 그리고 마리아입니다. 마리아 빼고는 모두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상처 많고 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소망의 복음입니다(마 1:1∼25).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배경이 되어 주는 사람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배경이 되어 주는 사람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1.20 11:2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광고 카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2등이 있어야 1등도 존재하는 법입니다. 위대한 2등의 배경이 있었기에 1등의 역사가 이뤄집니다. 1953년 5월 29일 11시30분 뉴질랜드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33세에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했습니다. 그는 모든 산악인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런 힐러리가 훗날 이런 진실을 밝혔습니다. “셰르파였던 텐징 노르가이가 에베레스트 정상을 눈앞에 두고 혼자 오르지 않고 뒤에 처진 나를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노르가이는 셰르파의 역할을 벗어나지 않고 힐러리가 에베레스트를 먼저 정복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었던 것입니다. 배경이 되어 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초기 기독교의 역사에 주춧돌을 놓았고 신약 성서의 상당 부분을 저술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이 피기까지 수많은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바나바는 아름다운 2인자로 사도 바울의 사역을 적극 도왔습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6∼27)

나를 딛고 일어서세요! 나를 배경으로 꽃으로 피어나세요! 하늘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이렇게 배경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별과 꽃의 의미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별과 꽃의 의미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1.13 11:0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시인 이성선의 시 ‘사랑하는 별 하나’ 중의 한 구절입니다. 별은 하늘의 꽃, 꽃은 땅의 별. 이 둘은 땅과 하늘의 절정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주목받기를 좋아합니다. 별이 되고 꽃이 되어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별과 꽃의 참된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별은 비춰주기에 별이고 꽃은 웃어주기에 꽃입니다. 자기 한 몸을 태워 어두운 길을 비춰줄 때 진정한 별이 됩니다. 꽃은 곧 낙화(落花)할 줄 알면서도 황홀하게 눈 맞추어 웃음을 줄 때 참꽃입니다. 

하나님이 남에게 없는 것을 내게 주신 것은 그것을 가지고 이웃을 빛나게 하라는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설탕은 자기 맛을 내려 합니다. 그러나 소금은 자신을 녹여 남이 맛을 내도록 도와줍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고물과 보물은 위치의 문제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고물과 보물은 위치의 문제 -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Posted at 2015.11.06 10:5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브라운관 TV가 고물상에 있으면 고물, 백남준에게 있으면 보물. 마이클 조던은 야구계에 있을 땐 고물, 농구계에 있을 땐 보물. 고물과 보물은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은 어디에 있을 때 보물인가?”
 
이창현 작가의 도서 ‘내 마음속의 울림’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간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인생의 모습이 결정됩니다. 인간의 본질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다만 본질이 죄인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좌우됩니다. 우리의 몸이 정욕을 따르는 자리에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예배의 자리에 있나요.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시편 본문에서 ‘그’가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시냇가에 나무를 심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나무가 사막에 심어졌다면 메말랐을 것입니다. 나무라는 본질은 같지만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보물 혹은 고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솟아나는 예배의 자리에 늘 앉아 있는 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