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사이와 거리 - 겨자씨

축복의통로 2020. 1.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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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에 ‘사이’란 말이 있습니다. ‘건물 사이’처럼 물리적 거리나 공간을 나타낼 때나 시간적 거리를 표현할 때 씁니다. ‘너와 나 사이’처럼 정서적 거리를 말할 때도 많이 씁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연구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무적 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거리는 120㎝, 친밀한 사람과의 거리는 15㎝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사무적인 관계라면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의 거리를 두는 게 편하고 부모와 자녀, 연인 사이엔 숨결을 느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더 친밀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정서적 거리가 물리적 거리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인생의 모든 해답이 하나님께 있으니, 주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영적 거리는 늘 성경을 가까이하고, 기도를 더 자주 하며 예배에도 더 자주 참석하는 등 물리·시간적 거리에 밀접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의 물리·시간적 거리를 좁히십시오. 하나님이 더 가까이 계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6152&code=23111512&sid1=fai&sid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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