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역대상 29:10~19)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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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주 없이 살 수 없네)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역대상 13:1 - 13:8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2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 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4 뭇 백성의 눈이 이 일을 좋게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5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고자 할새
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러한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았더라
7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8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연주하니라

묵상도우미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5절) ‘시홀 시내’는 남쪽의 애굽 나일강 지류, ‘하맛 어귀’는 북쪽의 시리아 국경을 말한다. 이스라엘 전국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두 그룹(6절)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 양 끝에 두 그룹(천상의 존재)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하나님은 그룹 사이 속죄소에 임하신다(출 25:17~22).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온 회중에게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와 하나님의 궤를 옮기자고 말합니다. 백성이 이를 좋게 여기자, 다윗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기럇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으로 올라가서 궤를 새 수레에 싣고 나옵니다. 이때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해 뛰놀며 노래하며 악기를 연주합니다.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기로 함 13:1~4 
다윗은 하나님 중심, 예배 중심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왕이 된 후 그가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두 가지 과정을 거칩니다. 첫째, 자신의 뜻을 모든 지휘관과 나누며 더불어 의논합니다. 둘째, 온 회중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그 뜻을 전달합니다. 그가 언약궤를 옮겨 오려는 목적은 여호와께 묻고 행하기 위함입니다. 사울은 여호와께 묻지 않아서 죽었습니다(10:13~14). 모든 백성이 이 일을 좋게 여겨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시기로 합니다. 공동체 지체들을 움직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의논과 경청입니다. 지도자는 자기 뜻만을 관철하려 하지 않고, 함께 의논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럴 때 공동체가 한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의 궤를 옮김 13:5~8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이것을 잘 알기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려 합니다. 언약궤를 ‘여호와 하나님의 궤’라고 부른 것은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약궤는 엘리 제사장 때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빼앗긴 이후 아스돗, 가드, 에그론, 벧세메스를 거쳐 갔고, 20년 동안 아비나답 집에 있었습니다(삼상 7:1~2). 다윗은 새 수레를 준비하고, 웃사와 아히오는 궤를 실은 수레를 몹니다.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해 찬양하고 악기를 연주합니다. 언약궤를 옮기는 절차에 불완전함이 있지만, 하나님 임재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묻겠다는 다윗의 마음은 귀한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왕이 된 후 다윗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요? 공동체 지체들의 지지와 동의를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려는 다윗의 마음과 그의 준비는 어떠한가요? 하나님 임재를 사모하는 내 마음과 의지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고난과 역경의 시간에도, 눈부신 성취의 순간에도, 제가 언제나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이길 원합니다. 주님께 묻지 않았던 실수와 허물을 회개하며, 이제는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고 인내로 따르기로 결단하오니,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충만한 삶이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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