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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약속만이 절망을 다스립니다 (사도행전 27:13~26)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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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내 맘이 낙심되며)
(1)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렴 :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 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위로해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어려움 당할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경배와찬양 122)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사도행전 27:13 - 27:26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 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 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묵상도우미
유라굴로(14절) 소아시아 반도에서 생성되는 북동풍의 강한 폭풍이다. 
거루(16절) ‘거룻배’의 준말이다. 돛을 달지 않은 작은 배를 말한다. 
스르디스(17절) 북아프리카 리비아 연안에 있는 두 개의 모래 언덕을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항해하던 배는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풍랑에 쫓겨 갑니다. 여러 날 큰 풍랑 속에서 애쓰다가 구원의 여망이 없어진 상황에서, 바울은 자신이 했던 권고를 상기시키며 이제 안심하라 권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그가 가이사 앞에 서도록 함께 항해하는 자들을 그에게 주셨다 함을 전합니다.


유라굴로 광풍을 만남 27:13~21
망망대해에서 만난 광풍 앞에 인간은 무력한 존재일 뿐입니다. 남풍이 순하게 불자 백부장과 선장은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다고 여겼지만, 곧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위험에 처합니다. 여러 날 동안 계속된 광풍으로 구원의 여망마저 없는 상황에서 바울이 영적 리더로서 배 안의 사람들을 이끌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권고가 옳았음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말의 권위와 영적 권위를 회복합니다. 인생은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배도 광풍 같은 고난과 역경으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명을 지닌 한 사람을 통해 구원은 시작됩니다. 성도는 광풍 속에서 절망한 이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그 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원의 소망을 전하는 바울 27:22~26
절망을 이기는 비결은 소망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절대 소망은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암흑 가운데 한 줄기 빛이 임하듯,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구원의 여망이 사라진 절망의 자리에 소망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그에게 로마행 비전을 재확인해 주시고, 함께 항해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그에게 맡기십니다. 바울은 모두가 절망을 묵상할 때 소망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나님의 사람, 말씀의 사람입니다. 모두가 구원의 여망을 보지 못할 때도, 바울은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5절)라며 자신의 확고한 믿음을 전달합니다. 암울한 현실이 아닌 약속을 바라보는 사람이 참믿음의 사람이며,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진정한 리더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여러 날 동안 큰 광풍과 어둠이 그대로 있자, 배 안의 사람들은 어떤 상태가 되었나요? 내 인생에서 예기치 않게 만난 광풍 같은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 바울이 소망의 말씀을 전했을 때, 일행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가족이나 동료가 문제와 절망에 빠져 힘들어할 때, 내가 전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삶에 밀려오는 광풍 앞에 두렵고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절대 소망은 오직 하나님 말씀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QT로 소망의 말씀을 붙들며 하루하루 승리하게 하소서. 오늘 ‘안심하라’고 들려주신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주위 사람들에게 확신 있게 전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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