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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주님의 약속과 사명 (사도행전 18:9~17)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7.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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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주님의 약속과 사명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십자가를 내가 지고) 
(1) 십자가를 내가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 만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2)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 합니다 예수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것 없겠네
(3) 내가 핍박 당할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것 뿐일세 아멘


사도행전 18:9 - 18:17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환상 중에 주께서 바울과 함께하시며, 주의 백성이 성에 많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라 하십니다. 이에 바울은 1년 6개월을 고린도에 머물며 말씀을 가르칩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법정에 끌고 가 고소하나, 아가야 총독 갈리오는 그들의 문제에 재판장 되기 원치 않는다며 그들을 쫓아냅니다.


바울을 격려하시는 주님 (18:9~11) 
주님은 복음의 일꾼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핍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바울에게 사명을 다시 일깨우시고 말씀으로 위로하십니다. 주님이 임마누엘(10절; 마 1:23)의 약속을 주시며 안전을 보장하시니 바울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그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행보, 즉 구원받을 백성이 많은 고린도 지역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시의적절한 주님의 격려에 힘을 얻은 바울은 1년 6개월간 포기하지 않고 사역을 감당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과 주님이 부르신 곳에 구원받을 영혼이 있다는 사실은 사명자가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법정에 고발된 바울 (18:12~17)
주님은 뜻밖의 사람이나 상황을 사용하셔서라도 그분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고린도에서 복음 전파를 반대하던 유대인들은 아가야 지역의 총독이 새로 부임하자, 이를 기회로 여기고 바울을 법정에 고발합니다. 하지만 로마 제국이 세운 총독 갈리오는 유대인들의 종교 문제에 연루되는 것을 원치 않아 바울에 대한 고소를 기각합니다. 세상 권력자의 편의에 따른 결정이지만, 이를 통해 주님은 유대인들의 계략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약속(10절)대로 바울을 보호하십니다. 한편 갈리오는 군중이 재판 없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때릴 때도 이를 묵인합니다. 불법과 불의를 보고도 상관하지 않고 자기 잇속만 챙기며 주님의 길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은, 결국 마지막 날에 주님이 그를 모른다 하실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주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역하는 바울을 어떻게 격려하셨나요? 주님이 내게 주시는 위로와 약속과 명령은 무엇인가요?
● 바울이 고발당했을 때, 주님은 어떻게 개입하셨나요? 주님이 친히 개입해 도와주시길 간구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인생의 어두운 밤에 찾아오셔서 “내가 너와 함께 있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주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주님이 저를 붙드시고 지키심을 확신하며 두려움을 이기기 원합니다. 어떤 고난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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