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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3.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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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구)270장]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세상 있을때 주 예수 위하여 끝까지 힘써 일하세
2. 주 예수 말씀이 온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으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전하세

(경배와찬양 364) 하나님 어린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님 주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죄를 정결케 하네 내 영을 고치시네 송축하리라 화목게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게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고린도후서 5:11 - 5:21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이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 대신 죽으심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누구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강권하심 5:11~17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미쳤든지 온전하든지 자기 유익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에게 답하게 하려 했습니다.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위해 살게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어 인생의 주인이 바뀌면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이 됩니다. 생명과 빛 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따르면 전인격적 변화를 경험합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 5:18~21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신 화목제물이십니다. 하나님은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죄’로 삼으셨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화목제물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온전하고도 영원한 화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전하는 메시지는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20절)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면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그분의 백성이 됩니다(딛 2:14 참조).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게 된 사람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하나님께 받아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맡기셔서 이 직분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
●복음 사역자로 헌신하도록 바울을 강권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심으로 내 삶에서 새것으로 변한 것들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요? 나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대사)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헛된 것을 자랑하며 죄에 탐닉하던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은 사명자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다리를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친지와 이웃에게 전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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