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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존귀로 덧입는 부활의 날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2. 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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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존귀로 덧입는 부활의 날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내 주님은 살아 계셔)
(1) 내 주님은 살아계셔 날 지켜주시니 그 큰 사랑 인하여서 나 자유 얻었네
(2) 나의 구원되신 주님 내 소망 되신 주 항상 나와 함게 하셔 곧 다시 오시리
(3) 나를 거룩하게 하려 주 나를 부르니 주의 은혜 내게 넘쳐 주 뜻을 이루리
(4) 굳센 믿음 나가지고 주 말씀 따르면 주님 다시 강림할 때 날 영접하시리 아멘


고린도전서 15:35 - 15:49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묵상도우미
생령(45절)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살아 있는 생명체로 만드셨다(창 2:7). 
마지막 아담(45절)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살려 주는 영(45절) 부활을 믿는 성도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죽은 자들이 어떤 몸으로 어떻게 부활하는지 묻는 이에게 답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 곧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이 곧 살려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 죽은 자의 부활 15:35~44 
부활할 우리 몸은 썩을 몸과 다릅니다. 바울은 파종의 비유를 들어 이를 설명합니다. 종자를 땅에 심으면 ‘죽어서’ 다시 나무의 형체로 나타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 뜻대로 각각의 씨앗에게 어울리는 ‘몸’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부활할 몸의 근본적인 변화와 영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예를 듭니다. 땅에 속한 짐승, 새, 물고기의 몸이 모두 다르며, 하늘에 속한 천체의 영광도 땅에 속한 영광과 다릅니다. 부활은 썩는 것에서 썩지 않을 것으로, 비천한 것에서 영광스러운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성도의 부활은 땅의 것에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의 변화요, 하나님의 창조적 권능 아래 이루어질 ‘완전함’으로의 변화입니다.

☞ 땅에 속한 아담,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 15:45~49
성도의 부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됩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여기서 ‘아담’은 주님이 육신의 몸으로 존재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는 먼저 육신의 몸이 되셨고, 그다음에 신령한 몸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도 이와 같은 몸의 변화를 겪습니다. 우리가 현재 흙에 속한 이의 형상을 지녔듯 장차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살려 주는 영’이 되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은 첫 사람 아담 안에서 죽지만, 그중 하나님께로부터 난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습니다. 신령한 부활의 몸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은 죽은 자들이 어떻게, 어떤 몸으로 살아난다고 설명하나요? 부활 후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내게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나는 오늘 어떤 사람에게, 어떤 공동체에 ‘살려 주는 영’이 임하도록 간구할까요?
오늘의 기도
부활을 믿지 않은 채 장애와 질병으로 희망을 잃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상상할 수 없이 찬란한 하늘 영광에 부활의 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이 마음 문을 열고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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