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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1. 3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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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경배와찬양 318)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 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이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아가 8:1 - 8:14
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여인은 남편에게 어디서든 사랑을 표현하기 원합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을 도장처럼 마음에 품고 팔에 새기라고 말합니다. 그 무엇도 그들의 사랑을 중단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아내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 남편을 만족하게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의 힘 8:1~7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은(요일 3:16) 사랑이 목숨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두려움도 쫓아낼 만큼 강합니다(요일 4:18).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스올처럼 잔인하며, 많은 물도 끌 수 없고, 홍수라도 삼킬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은 세상 어떤 힘보다 사랑의 힘이 강함을 잘 드러내 줍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렇기에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 또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순교의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성도는 그 어떤 것보다 강한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사슴처럼 속히 오라 8:8~14
주님의 재림은 성도에게 가장 큰 소망입니다. 고난을 통과하고 사랑을 지켜 낸 여인은 ‘화평을 얻은 자’라고 불립니다. 친구들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녀는 남편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남편이 다시 오기를 소망합니다. 남편에게 노루처럼 사슴처럼 빨리 오라(Come away, 14절 참조)는 말은 여인이 청혼할 때도 했던 말로(2:17), 여기서 ‘향기로운 산’은 여인 자신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아가서의 마지막은 남편에게 빨리 와 달라는 요청으로 끝이 납니다. 남편이 이미 자기 곁에 있음에도 사랑하는 이에 대한 기다림으로 끝나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진정한 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기뻐하되, 또한 그분이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고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여인은 사랑을 어떻게 정의하나요? 죽음도 뛰어넘는 예수 그리스도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어떻게 주위에 전할 수 있을까요? 
● 남편을 향한 아내의 마지막 요청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한다면 지금 내 삶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기도

온몸을 던져 사망의 늪에서 저를 건지신 주님! 모든 장벽과 죽음마저 뛰어넘는 사랑의 극치를 보여 주시니 가슴이 떨립니다. 주님과 직접 얼굴을 마주할 그날까지 주님을 마음에 깊이 품고 사랑하며, 주님의 완전한 사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삶의 최우선순위가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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