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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압박하며 형제의 신의를 저버린 죄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1.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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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압박하며 형제의 신의를 저버린 죄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후렴 :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을 쇠사슬을 끊어라
(3)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참된 복음 전하라
(4) 온 천하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아모스 1:1 - 1:12
1 유다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왕
3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 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 내가 가사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10 내가 두로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묵상도우미
하사엘(4절) 벤하닷왕을 죽이고 아람의 왕이 되었다(왕하 8:7~15). 4절에 나오는 벤하닷은 하사엘의 아들인 벤하닷 2세다. 
규 잡은 자(5절) 왕을 가리킨다. 
가사(6절) 8절에 나오는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과 함께 블레셋의 도시다. 
형제의 계약(9절) 솔로몬왕이 두로왕 히람과 맺은 약조(왕상 5:12; 9:10~14)를 말한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왕 여로보암 때 아모스가 이상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아람은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블레셋과 두로는 포로들을 에돔에 넘기고, 에돔은 형제간의 신의를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이들 나라에 죄를 물어 성을 불사르고 왕을 죽이며 백성은 포로가 되게 하리라 하십니다.



다메섹(아람)의 죄악 1:1~5
죄를 범한 이방 민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는 하나님 백성을 일깨우는 영적 경고입니다. 유다 웃시야왕 시대에 지진이 있기 2년 전(슥 14:5), 마치 성난 지진의 요동처럼 하나님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열방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다메섹은 아람의 수도입니다. 아람은 하사엘이 다스리던 때에 이스라엘 북동쪽 길르앗 지역을 공격했습니다(왕하 10:32~33). 또한 아람왕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은 ‘철 타작기’(쇠도리깨)로 타작하듯 이스라엘을 심히 괴롭혔습니다(왕하 13:3~4). 이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불을 보내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이 예언은 훗날 앗수르가 아람을 정복함으로 성취됩니다(왕하 16:7~9). 자기 힘만 믿고 교만해져 하나님 백성을 함부로 거칠게 대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블레셋, 두로, 에돔의 죄악 1:6~12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사고파는 것은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블레셋의 성읍인 가사와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에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들이 사로잡은 사람들을 노예로 넘겼기 때문입니다. 두로 또한 사람들을 잡아 팔았습니다(욜 3:4~8). 구약의 율법은 인신매매를 엄격히 금합니다(출 21:16).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형제인 유다가 고난과 환난을 당할 때 기뻐하고 방관하며 오히려 괴롭혔습니다(옵 1장 참조). 그들은 형제간의 신의를 저버리고 긍휼 없이 화와 분을 쏟았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형제에게 저지른 악행 그대로 되받게 하십니다. 서로 긍휼히 여기며 존중하고 형제간의 신의를 지키는 것이 성도의 도리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했다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했다는 뜻일까요? 하나님의 사람을 혹독하게 대하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이 인신매매를 큰 죄악으로 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유익을 우선 시해 상대방과의 신의(약속)를 깨뜨린다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오늘의 기도
죄를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제가 의도하지 않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기억나 게 하시고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제 곁에 두신 이웃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에게 분노 대신 긍휼을 품고 사랑과 성실로 대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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