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원망과 탐욕의 자리에 하나님의 진노가 머뭅니다(민수기 11:1~9)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6.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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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 다베라(3절) ‘타오르다’의 뜻을 지닌 히브리어 ‘바아르’에서 파생된 말로, ‘여호와의 진노가 (불처럼) 타오르다’라는 의미다.

* 만나(6절)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일용할 양식이다. ‘만나’는 히브리어로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뜻이다(출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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