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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침묵하고 하나님께 귀를 여십시오(시편 38:11~22)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12. 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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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침묵하고 하나님께 귀를 여십시오 (시편 38:11~22)

오늘의 말씀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 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16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그들이 나 때문에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스스로 교만할까 하였나이다 
17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19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20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 괴악한 일(12절)  문자적으로는 ‘깊은 구멍’, ‘파멸시키는 것’,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시편 기자를 파멸시키기 위해 악담이나 욕설을 퍼붓는 것을 말한다(표준새번역,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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