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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심은 심판이 아닌 구원입니다 (여호수아 6:15~27)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7.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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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심은 심판이 아닌 구원입니다 (여호수아 6:15~27)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 바치되(17절)  히브리어 원문에 쓰인 ‘헤렘’은 심판이나 봉사를 목적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물건이나 사람을 뜻한다. 여리고는 라합 일가 외에는 철저하게 파괴되어 하나님께 바친 ‘헤렘’이 되었다.

 

오늘의 말씀요약  

일곱째 날 성을 일곱 번 돌고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백성이 외치니 여리고 성이 무너집니다. 성과 성의 모든 것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정탐꾼을 도운 라합과 그 가족, 그에게 속한 것은 살립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재건축하는 자는 저주받을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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