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영성나눔

매일 주님 성품을 닮길 원합니다 - 노을 강균성(갓피플커버스토리)

축복의통로 2016. 5.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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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란 시간 속에서 주님을 만나세요
노을 강균성이 부르는 오늘의 믿음과 노래 

갓피플 매거진 2013년 12월 커버스토리 인터뷰 영상입니다.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 다양한 성대모사와 흥이 넘치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대세남이 되었다. 강균성은 평소에도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주변인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까지 보인다. 강균성은 ‘사차원’, ‘다중이’ 등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가치관이나 정체성을 내보일 땐 진지한 모습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던지곤 한다.

예능에서 그는 보기 드물게 ‘혼전순결’을 강조하는가 하면 자신의 꿈이 예전에는 돈을 많이 벌고 음악으로 인정받고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지만 지금은 자기가 만든 음악을 듣고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온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고백한다.
예능인으로 알려졌지만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의 멤버로 데뷔한 15년차 가수다. 강균성은 MBC <복면가왕>에서 ‘집나온 수사자’와 ‘수박씨’로 출연해 가수의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예계에서 가수라는 자신의 부르심뿐 아니라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와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로부터 말씀지도와 제자훈련을 받으며 영적훈련에도 열심을 낸다. 강균성은 복음이 담긴 메시지를 넣어 곡을 만들고 시간과 여건이 맞으면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이 쓰실 때 잘 쓰임 받으려고 한다.

강균성은 겉모습에만 치중한 교회 오빠가 아니다. 3년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주님 안에서 더 깊어졌고 든든한 반석처럼 굳건함이 느껴졌다. 매일 하나님의 성품을 어떻게 닮아갈까 고민하고 연예계, 가수, 교회 같은 부르심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생각의 균형을 맞추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려는 삶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삶보다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알고 있다. 강균성의 고백에서처럼 하나님이 부르신 각자의 영역 가운데 그분의 열심을 내는 열정의 씨앗이 심겨지는 우리의 모습을 기대한다. 글 김지언 사진 도성윤 사진제공 YNB Entertainment

출처 :  갓피플  자세히보기http://www.godpeople.com/?C=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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