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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만 그치면 기회는 또다시 없습니다 (마태복음 27:1~10)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3.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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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만 그치면 기회는 또다시 없습니다 (마태복음 27:1~10)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3 그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 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빌라도(2절) 디베료 황제가 유대 지방의 5대 총독으로 파견한 사람으로 약 10년 동안 재임했다.

*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9절) 원래는 스가랴 11장 12~13절을 말한다. 그런데 이 말씀이 예레미야로부터 왔다고 쓴 것에 대해 일부 학자는 서기관의 오기로 보기도 하지만, 토기장이 이야기가 나오는 예레미야 18장 1~12절을 염두에 두고 쓴 것으로 보기도 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모든 대제사장과 장로가 예수님을 죽이려 의논하고 빌라도에게 넘깁니다. 유다는 예수님이 정죄됨을 보고 은 삼십을 성소에 던져 넣고 죽습니다. 대제사장들은 그 은은 핏값이니 성전에 둠이 옳지 않다 여겨 그것으로 밭을 사서 나그네 묘지로 삼으니,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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