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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사랑의 불 밝히며 주님 오심을 준비합니다 (마태복음 25:1~13)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3.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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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사랑의 불 밝히며 주님 오심을 준비합니다 (마태복음 25:1~13)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처녀(1절)  신랑 일행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은, 신부의 들러리를 말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같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밤중에 온 신랑을 맞아 혼인 잔치에 들어갑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문이 닫힙니다. 우리는 그때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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