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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주체는 언제나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19:1~12)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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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주체는 언제나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19:1~12)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1절) 갈릴리에서 사해까지 이르는 요단 강 동쪽을 말한다.

* 고자(12절) 헬라어로는 ‘침대의 소유자나 침대를 지키는 자’라는 뜻으로 후궁의 처첩들을 지키는 자를 가리킨다. 성경에서는 ‘고자’, ‘내시’, ‘환관’ 등으로 번역된다.

 

오늘의 말씀요약  

바리새인들이 이혼에 대해 묻자 예수님은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으신 한 몸이니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답하십니다. 또 모세의 이혼 증서를 말하는 이들에게 음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이혼하고 재혼하면 간음이라 하십니다. 독신으로 지내는 것은 타고난 자라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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