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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믿음의 외침에 은혜가 임합니다 (마태복음 15:21~28) -

축복의통로 2016. 2.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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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믿음의 외침에 은혜가 임합니다 (마태복음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두로와 시돈(21절) 베니게의 주요 항구 도시로, 성경에서 우상 숭배와 관련해 자주 등장한다.

* 가나안 여자(22절) 마가복음에는 ‘수로보니게 족속’(막 7:26)으로 기록되었으며, 베니게 출신의 시리아 여인이다.
* 자녀의 떡을…개들에게(26절) 예수님은 여인을 경멸하신 것이 아니라 당시 유대인의 통념을 사용해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이다.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가 귀신 들린 딸을 고쳐 달라 소리 지릅니다.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는 예수님 말씀에 여자가 개도 주인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 하자, 예수님은 여자의 믿음이 크다 하시고 그때에 그 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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