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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1.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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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 가다라(28절) 마가와 누가는 ‘거라사’로 기록했다(막 5:1; 눅 8:26). 갈릴리 바다의 동남쪽에 있는 이방인 지역의 도시다.

 

오늘의 말씀요약  

배가 물결에 덮이자 제자들은 주무시는 예수님께 구원을 청합니다.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다고 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십니다. 가다라에서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시고 그 귀신들이 들어간 돼지 떼가 몰사하자 사람들은 주님께 떠나길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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