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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을 느끼게 해주는 ccm 신보소개 "음성"
가정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다양한 연령의 청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교수(백석대)가
CCM 1집 '어린아이 마음처럼'에 이어 두 번째 CCM 음반 '음성'을 발표하였다.
CCM의 대표적인 작곡가가 참여하고 ,
수많은 기도와 검증과정을 거쳐 발매된 화제의 2집 앨범 '음성'
CCM특유의 편안한 차분함과 더불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갈망하는 마음과 영성까지 전해지는 이번 앨범은, 김희석 교수의 노랫말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이 치유(힐링)와 회복의 매만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며, 무조건적이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포근히 감싸주시는 은혜와 감동을 전해준다.
◈ 괴로움이... 어려움이... 헤메임이...
나의 작은 골방이 되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소리가 다 막힌 그 자그마한 골방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어 봅니다.
나를 괴롭히던 그 아픔이 골방으로 되기 전에는...
괴로워 울기만 했기에..
어려워 신음 했기에...
헤매며 소리만 질렀기에...
품에 안긴 아이의 울음이 그치길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으로
귓가에 작게 속삭이시던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아파 안긴 그 품이 따뜻한 줄도 모르고
내지르는 소리에 가려 다독이는 그 손길을 미처 느끼지 못한 채...
나의 큰 신음과 울부짖음으로
나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골방으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서
잠잠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 봅니다.
 | 음성김희석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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