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생각하는 지팡이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의통로 2015. 10. 17. 09:28
300x250

함 웃고 지나가죠.~ ^^

아프신 할머니들을 두고.. 그런 핀잔은 마시고..


생각하는 지팡이
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가
한 병원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진료를 끝내고 나오면서
등을 곧게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의사가 어떻게 했길래
허리가 곧게 펴졌어요?”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라고!”

- 이경미 푸른꿈 바리스타 정리/감사마을 -

짧은 지팡이가 문제였다
지팡이가 짧으니 허리는 굽어지고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 생각의 발상은 꼬부랑 할머니도 펴지게 되네요^^ -

양현주 - 푸른 하늘을 날아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