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의통로 2015. 7.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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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운행을 마치고 버스 청소를 하던 중
기사는 가방 하나를 줍게 되었습니다.

가방 주인은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장이 크게 손상된 손녀는
주기적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우연히도 손녀와 버스기사와 혈액형이 같아
신장 이식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직 검사를 의뢰했지만 조직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기사와 손녀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고 손녀는 기사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 새벽편지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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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이 만드는 선한 세상...

- 선행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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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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