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드신 누구보다 날 잘 아시는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내 아버지 나의 선한 목자 되시어 가장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하시네
한 치 앞도 알 수 없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나그네 길 나의 삶
오직 주만 바라보며 오직
주만 경배하며 주만 따라가리라 내 모든 삶을 주께 맡기고 내 모든 삶을 주께 다 드리며 내 주인되시는 주께
순종해
나의 선한 목자되신 주님 한 분만 신뢰하며 내 모든 것 다해 내 모든 힘 다해 주 경배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나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도다
홀리원 (Holy One)
Holy One 홀리원
홀리원은 2006년 CMF 영뮤지션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파워와 실력과 감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최인혁, 김명식 등 전문적인 음반 프로듀서, 1세대 CCM의 선배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한국 CCM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재목으로 꼽힐만한 실력과 영성을 갖춘 팀답게 분명한 복음적 가사와 감성적이며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적 편곡과 탁월한 연주, 그리고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세밀한 하모니를 기반으로 두 장의 앨범과 싱글앨범4장을 발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에 2집 앨범을 발매하고 4년만에 3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동안 워쉽싱글 2장과 CCM 보컬리스트 주리와 2장의 싱글앨범을 내고 꾸준히 활동을 해오다 3번째 앨범 “사랑, 그럴 수 없을 때” 라는 주제로 순수 창작곡 8곡을 발표하였다. 이번 앨범은 기존 1,2집과 음악의 색깔이 확연히 달라졌다. 가사의 내용도 비 기독교인들이 거부감이 없을 정도의 가사들로 만들어졌다. 이번앨범은 1집부터 함께한 퍼커셔니스트 조재범과 CCM보컬리스트 주리가 보컬디렉과 코러스로 참여하였고 가볍고 산뜻해진 연주와 메인보컬이 만들어낸 사운드가 벌써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집 앨범은 “하늘을 봐”를 작곡한 홍의석이 작곡하고 홀리원의 리더 김세미가 작사한 “너라서”라는 곡, 그리고 2집을 함께한 전 홀리원 맴버 이다혜의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가 더블타이틀곡이며 우리가 살면서 갈등하는 많은 일들은 우리가 사랑하지 못하거나 사랑할 수 없을 때 일어나는 문제들로그 상황을 우리는 무엇으로 해결해 나가야하는지 고민하고 주님께 무엇을 배우며 채워야할 것인지 고민하며 “사랑, 그럴 수 없을 때”로 주제를 정하고 노래로 풀어내려 노력했다.
